[2016년 10월 미국 털사]털사에 먹으러 가다 & 갑작스레 다가온 탈덕의 위기[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2월 19일 |
코믹콘 첫날 일정이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간 JAMES E MeNELLIE'S(구글 지도에 치면 나옵니다 ^^) 기본은 펍인데 낮에는 밥먹으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애데리고 오는부부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동네에서 사랑받는 술&밥집인 듯 일단 맥주 한잔. 여담이지만 오클라호마는 맥주가 진짜! 맛있습니다. 오클라호마 맥주를 시켜서 실망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로스트비프 샌드위치&고구마튀김, 로스트 비프의 육즙을 보십시오 츄르릅...'ㅠ') 이건 콥샐러드.맛은 평범하게 맛있는데 양이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콥샐러드의 딱 두배(...) 맥주위주의 지역맥주 샘플러 거리를 지나가다가 들른 주류판매점 앞에 붙어있는 위자드콘 홍보포스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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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7월 4일 |
자전거 여행 - 봉원사 연꽃축제 & 신촌 대학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8월 18일 |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주에 봉원사 연꽃축제에 다녀왔다. 신촌을 향하여 한강자전거도로를 달렸다. 성수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를 지난 후 반포대교를 앞두고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수돗가에서 샤워라도 했는지 깃털이 물에 젖은 비둘기가 근처에 내려와 노닐었다. 녀석들도 어지간히 더웠나 보다. 반포대교(잠수교)를 횡단하여 한강자전거도로의 북쪽길로 이동했다. 여의도 방면을 바라보니 여의도 지구에서 서로 높이를 겨룰 63빌딩과 IFC몰의 모습이 아무래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마포대교를 지난 후 마포나들목을 통하여 도심으로 들어섰다. 신촌 일대에는 대학이 여러 곳 위치하고 있다. 대흥로를 따라서 북상했다. 대흥역을 지나면 서강대학교 앞을 통과하게 된다. 이대역까지 계속 올라갔다.
[2014.5.14] 런던에서 보물찾기 (2)_The British Museum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21일 |
교대식 구경을 마치고 내가 향한 곳은 바로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재미없다는 평을 들었지만 이런 박물관의 묘미는 고대인들의 덕후같은 면과 귀요미들을 발견하는 것이아닌가!! 점심은 Holborn역 앞의 Sainsbury's에서 구입한 과자와 물로 해결.. 다이제의 원조국인 영국에 왔으니 digestive를 안먹어볼 수 없고 보로 마켓에서 본 이후로 완전히 꽂혀버린 머랭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여담이지만 Sainsbury's는 내가 가본 런던 마트 중에 가장 저렴했다.) 대영박물관의 중앙홀, 유리소재의 천장과 그 규모가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이곳 역시 입장료는 무료! 여긴 대영 박물관의 E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