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내여귀를 옹호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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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내여귀를 옹호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스포주의] 내여귀를 옹호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실은 이 장면 보고 나서부터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거절 당한다는 두려움의 눈물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아들여진 안도의 눈물로 바뀐 감동적인 대목인데.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그런거 없고 그냥 빵 터졌겠죠. 전 애초에 데스티니 레코드 아니면 키리노 엔딩 양측을 지지하던 사람이었고, 지금의 엔딩에 크게 이견이 없습니다. 단지 진짜 아쉬운건, 엔딩까지 가는 전개가 개연성 다 날려먹은 초전개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