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실사판 관련소식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6월 15일 |
"건담을 어디서부터 볼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 그러니까 뭣부터 봐야 하는고 하니... 차라리 지구가 링이거나 정신병자가 지구에 추락해 역시 머리가 꽃밭(?)인 여자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게 더 좋은 건담 입문이겠네요.
로보틱스 노츠 말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그동안 제작된 거대로봇물이라는 장르에 대한 나름의 헌사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히로인이 샤아덕후에 겐도 깍지 좋아한다든가... 주인공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실존하는 뉴타입이라든가.. 그런데 인위적인 장비를 이용 해 이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은 제로 시스템? (신체에 무리를 많이 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비스무레한 시스템들이 더더욱 떠오르네요.) 주역메카 건제프가 외부전원 타입이라든가 내부 전원으로는 5분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거 보면 아야나미를 돌려 줘! 그러고 보니 최종전 상황도 누나를 돌려 줘?! 흑막이라는 조직도 기존의 슈타인즈 게이트 등의 작품에서 나온 조직이라지만 목적이라 든가 하는 짓을 보면 제레 생각나네요. 뭐 엄밀히 말하면 목적은 다르지만... (신세기 에반게
요새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
리뷰를 루 모 웹에서 잠시 봤는데.... 진짜 예측대로 큰일났음! 코우가 성우를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아닌 세키 토모카즈로 했어야 함... (여기는 G인데 왜 W를 쓰냐고요! 퍼건의 그분이 어안이 벙벙할 상황....) 아주 세인트 파이트 레디 고!라니... 이 무슨 소리야! 이대로! 답해라! 코우가! 이게 나오는 건 아니겠지?
"기동전사 건담 : 섬광의 하사웨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일 |
솔직히 저는 건담에 관해서는 이제는 다시 관심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우주세기 관련해서 너무 오래 지켜봤다는 생각이 슬슬 들어서 말이죠. 이제는 다른 작품들, 특히나 그냥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기는 작품들이 좋은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무거운 작품들이 너무 싫은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손 대기는 좀 미묘하기도 하네요. 솔직히 나오면 안 볼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멋져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