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 클리어 (Sorcery CLEAR!)(PS3)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5월 31일 |
첫인상보단 좋네요. 그래픽도 점점 좋아지고 프레임도 점점 안정되갑니다. 마법을 섞어서쓰는 개념이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무브로 마법선택하는게 번거로와서.. 십자기로 마법선택..... 이었으면 편했겠죠..다만 무브의 특성상 이렇게 하지 않고 모션으로 처리하다보니 급할때 금방 못바꾸겠더군요.. 무브를 똑바로 들지 않으면 제대로 마법이 발사가 안되니 주의해야겠고 고양이(엘린 이던가..) 랑 대화씬은 예전 카툰 형식의 페르시아 왕자를 연상케 합니다..(만 페왕쪽이 더 좋았음.) 트로피는 노말로 정주행하니 40% 가 따져 있더군요.. 트로피 목록 읽어보고 시작했다면 대략 반은 넘겼을듯. 뉴게임 플러스 같은 건 없더군요.. 바로 새로 시작... 자동세이브인데 새로시작하면
[칸코레] 보크사이트 고갈(...)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1월 16일 |
시제게이운 개수를 하려면 최저 렛푸가 4개 필요한데(류세이는 렛푸 개발하는 동안에 그야말로 쌓이니까 논외) 그동안 꽤 많은 렛푸를 만들어뒀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저런 퀘스트에 하나 둘씩 소모되어 여분이 하나 밖에 안 남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일일 임무로 슬슬 돌리고 있었는데 이벤트는 다음 달이고 목적했던 렛푸는 안 나오고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 작정하고 돌려본 결과가... 보크사이트의 전멸(...) 과연 보크사이트의 여왕 사실 먹은거 아님 렛푸 하나를 뽑아내는데 들어간 평균 보크사이트가 12000(...) 6만 넘게 있던 보크사이트를 거진 다 쏟아부어서 겨우 4개를 만들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개발 돌리다가 장비 한계에 막혀서 한참 갈아버리고
[칸코레] 제 2 차 아이언바텀사운드 개막?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7월 12일 |
다음 한정해역은 마리아나 방면이 아니라는 공지가 나온 직후, 솔로몬 방면 작전이라는 공식 트윗이 나오는군요 '대규모', '솔로몬방면', 2차 개장이 예고된 5항전... 여러 정황상 산타크루즈 해전이 깊은 연관을 맺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규공모 2척에 즈이호, 준요도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은 게 있었으니 경공모도 뭔가 할 일이 있겠네요 -ㅅ-;; 산타크루즈 해전 자체가 과달카날에 상륙하는 수송단과 상대 공모 기동부대를 제압해야하는 기동부대 두 팀이었으니 게임에서도 두 전략적 목표를 동시 제압하라는 임무를 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항공모함 관련 장비와 야전 장비의 준비도 철저하게... 과달카날 관련 해역은 분명 야전에 관련된 미션이 나올 게 분명하니까요 'ㅁ'
[WOT] 센츄리온도 포탑방어력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4월 3일 |
센츄리온도 포탑정면은 165mm로 동급 중형전차 중에서는 막강한 돌대가리를 자랑합니다. 이 포탑은 카나번과 형식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하니 센츄리온은 중전차급 돌머리를 소유하고 있는 거죠. 부앙각도 나쁘지 않아 미국처럼 언덕의 요정 놀이를 따라할 수 있습니다. 언덕에서 철저하게 머리만 내놓고 싸운 결과입니다. 5680점의 잠재 데미지를 입었는데요, 이것도 언덕에서 버티다 측면이 뚫리고 자주포에 협공당해 파괴된 결과입니다. 이런 판에 이겨야 경험치가 많은데(...) 피격부위가 포방패 부위뿐입니다. 페르디의 공격에 두 발 정도 뚫리긴했지만 꽤 오래 버티더군요. 특이한 건 중형전차라 그런가 센츄리온에 고폭탄을 던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거. 맞는 입장에선 고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