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에 카메라가 달렸다, 레노버 게이밍 스마트폰 레기온 폰 듀얼(Legion Phone Duel)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7월 23일 |
레노버에서 새로운 5G 게이밍 스마트폰, 레기온 폰 듀얼을 선보였습니다. 특이하게 가로 모드에 중점을 둔 설계를 했는데요. 덕분에 카메라까지 옆구리에 달려... 아니, 튀어나온 모습이 되었습니다. 화면 크기는 6.65인치에 2340x1080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화면 주사율은 144Hz를 지원합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OS는 당연히 안드로이드 10. 12/16GB 램과 256/512GB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외형적 특징은 옆구리... 아니, 가로 모드를 중시해서 탑재된 카메라입니다. 전면 카메라를 가로로, 그것도 팝업 형태로 지원합니다. USB-C 충전 포트도 가로와 세로, 2군데에 있어서, 충전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도 듀
3분기 태블릿 판매량 감소 - 8분기 연속감소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6년 11월 1일 |
![3분기 태블릿 판매량 감소 - 8분기 연속감소](https://img.zoomtrend.com/2016/11/01/c0073935_581804d44f928.jpg)
2016년 3분기 태블릿 판매량 집계가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이번에도 작년 동분기보다 14%가량 감소해 8분기 연속으로 판매가 줄고있습니다. 총 판매량은 4300만대이고 1위인 애플 아이패드도 900만대 가량입니다. 작년에 애플 펜슬 도입한것은 판매량 늘리는데 도움이 전혀 안되는군요. 다만 전체 판매량 안에서 OS별 비율로 보면 윈도우계열 OS의 판매량이 730만대로 작년보다 25%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윈도우RT가 사라지고 이제 윈도우10이 주류인 상황이라 기존의 윈도우SW구동이 용이한 윈도우 태블릿의 경쟁력이 올라간셈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태블릿은 5인치 이상의 대형 스마트폰과 윈도우태블릿 사이에 끼여 점점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스마트폰앱과 기존 윈도우SW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이젠 (당연히) 3년 이상!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8월 27일 |
어젯 밤이던가요. 아이폰 11은 성공할 거다! 라는 글을 읽는데, 글쓴이가 그럽니다. 이제 아이폰6를 가진 사람들이 바꿀 수 밖에 없기에 아이폰11은 성공할거다! 라고요. 아니 그게 대체 언젯적 폰인데 아직 사람들이 쓰고 있어? 라고 생각했다가, 오늘 팅 모바일(Ting mobile)에서 발표한 보고서(링크)를 보고 생각을 고쳤습니다. 3천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47%는 3~5년된 스마트폰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딱히 불편하지 않고, 요금도 저렴해지니까요. 기기를 5년 이상 쓰는 사람을 합치면, 이 비율은 55%로 올라갑니다.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3년 이상된 스마트폰을 쓴다는 말이죠. 사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쓴다면, 약간 느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