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심심해서 깡패하나 더 뽑았습니다
By 뭐하는지 모르는 잉여인간의 얼음집 | 2013년 9월 30일 |
![[WOT] 심심해서 깡패하나 더 뽑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30/b0046286_5248e069056f7.jpg)
타자마자 첫승에 3급은 좀[....] 병이, 일스쪽은 안가고 150트리 탈거 같기도 하지만... 일단은 생각좀하고[.....] 근데 병일이도 언덕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는군요[.....] 뭐, 그게 헤비의 맛이긴하지만[......] (라디오 제외하고 거진 풀업상태입니다..) 이큅은 일단 장전기만 꼽아놓음[....] 추신 : 병일이 사느라 800만 크레딧에서 700만으로 떨어진건 안자랑 추신2 : 명중률이 높은 정밀함의 덕국/천조국 차만 타다보니.. 불곰국의 망할 명중률은.......... 후.. SAD...
[W.o.T] 8.5 패치 신규 전차 탑승 중-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5월 10일 |
![[W.o.T] 8.5 패치 신규 전차 탑승 중-](https://img.zoomtrend.com/2013/05/10/a0056931_518bb388c44df.jpg)
8.5 패치가 끝나고 독일에 신규 중형 라인이 생겼습니다 다들 기대해마지 않던 레오파트 I 이 추가 되었는데 한번에 10티어가 생겨날 정도의 자경이 쌓여있던 것은 아니기에 일단 갈 수 있는데까지 가봤습니다- 어느 정도 필요한 경험치를 각 전차마다 축적해놓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 투입된 전차들을 개발하는 데에는 그리 많은 경험치가 들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인디언판처까지는 금새 뚫었는데 그 다음 티어인 9, 10은 넘어가기가 녹록치 않다는 점이죠- 경험치도 그렇지만 크레딧 문제도 있고... 야이백과 이백까지 연구 완료된 상태인데 구입할 수 없다는게 가슴아픕니다 ㅠ.ㅜ 일단은 경전차(...)인 정찰 판터- 스톡 상황으로도 꽤 빠른 속도가 나와서 놀랐던 녀석입니다 그런데 문제
WoT - 0.8.6 패치 소감.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7월 6일 |
1. 장갑헤비 전성시대. 스플라이너 (고폭탄 방지대)의 강화와 자주포 너프, 골탄 하향, 노멀라이제이션 너프 등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기존에 고통받던 장갑형 전차들의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를 봄이 왔습니다. 공공의 적인 T57헤비를 몰고 들어가서 직접 체험한 바로는, 일단 마우스나 E-100같은 독 헤비들의 경우는 상당한 상향으로 보입니다. 구축급 관통력이 아닌한 여간해서 정면 관통도 쉬운편이 아니고 (안 뚫리는건 아님.. 명중률 향상도 있어서 잘 쏘면 잘 뚫립니다 단 아주 조금만 입사각이 틀어져도 여지 없이 도탄됨) 특히 은탄의 경우 탄속이 향상되고 명중률 상향으로 인해 측후면은 오히려 노리기 좋아졌지만 정면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거기다 골탄 약화와는 별도로 성형
[WOT] 이 게임의 진입장벽을 가장 크게 만드는 요인은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2월 15일 |
'튜토리얼이 없고 최소한의 설명이 없어서 시작하기 어렵다!' 이것도 이거지만, 게임을 할 의지만 있다면 부딪치면 되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요인은 초반 트리자체가 굉장히 힘들게 짜여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하는 유저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물어보는 내용이 보통 '처음하는데 뭐가 좋아요?' 일텐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전차는 단연 김병일, 셔먼, 4호 전차 이 3대겠죠. 자주포와 구축도 2티어부터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처음 하는 사람에게 자주포와 구축을 추천해주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처음하는 사람이 김병일을 노리게 된다면 3티어까지 경전차를 타야되고 경전차의 역활은 정찰과 등대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적에게 제대로 데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