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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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바코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시로바코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4년 12월 10일

요 몇주간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못챙겨봐서 시로바코 밀린 분량을 보다가 기억났는데 감독이었나 각본이었나 대사를 읽고 시간을 세면서 콘티를 짜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 그렇다면 이 작품은? 그럼 이 작품의 콘티를 짠 사람들은 그 휘황찬란한 대사들을 읊으면서 짰단 말입니까...... 평범하게 스스로 닭살돋아하면서 짰을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건 중2병행각이 현실에서 어떻게 보일지를 잔인할 정도로 들이대는 작품이니까 이야기 만드는 당사자는 의외로 별 생각 없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