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11.5화에 얽힌 이야기.
By 피오레의 이것저것그것? | 2012년 8월 16일 |
![[빙과] 11.5화에 얽힌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08/16/a0012433_502cb247101ef.jpg)
********************************************************************** 빙과 서비스 에피소드(...) 11.5화에 얽힌 이야기. ********************************************************************** 마야카 - 동작그만, 패드 넣기냐? 치탄다 - 뭐야? 마야카 - 니 비키니 아래에 패드 우겨넣었지? 내가 빙다리헛바지로 보이냐 이년아? 치탄다 - 증거있어? 마야카 - 증거? 증거 있지. BD2권 한정판 표지. 그때 입은 이거 이거 이거 노패드 아녀? 자 모두들 보쇼. 11.5화에 가슴팍에 패드 집어넣어서 팬덤의 인기를 쭉 빨겠다, 이거 아니여? 치탄다 -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X년이...!
빙과 - 광대의 엔드롤 잡설
By 아침네 블로그 | 2012년 8월 27일 |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인간으로서 최근 방영중인 빙과의 원작인 고전부 시리즈의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에 대해 개인적인 포이트라고 한다면 역시 '추리소설 마니아'라는 부분일 것이다. 물론 추리소설 쓰는 인간 중에 추리 소설 마니아가 아닌 이는 거의 없겠지만 이 작가는 그 빠심이랄까.. 그런게 작품에 팍팍 묻어나는 편이라 고전 추리소설에 대한 오마주가 굉장히 많다. 대놓고 오마주와 클리쉐와 클리쉐비틀기를 범벅해서 만든 인사이트 밀도 그렇고 본인이 이 작가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덧없는 양들의 축연도 그렇고 지금의 빙과도 그렇고 읽다보면 역시 추리소설 팬! 마니아!! 덕후~!!! 하게 된달까. 역시 추리소설 팬을 자칭하는 이로서 동질감이랄까... 팬심이랄까... 아 이 작가는 정말 이 장르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빙과 22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9월 18일 |
![빙과 22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8/a0017139_5056fba94dbbf.jpg)
최종화란걸 의식이라도 한 듯 영상기법이나 작화 모두 끝내줬습니다. 중간에 살짝 노이즈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 비록 1화부터 따라가진 못했지만, 뒤늦게 따라잡아 결국 이렇게 끝까지 본 빙과였습니다. 허허, 쿄애니 이녀석들! 새벽에 보고나서 멘붕을 일으킬 정도의 파괴력 짙은 엔딩은 그렇다치고, 작화에 있어선 정말 누가 쿄애니 아니랄까봐 팍팍 힘을 쓴 기력이 역력했습니다. 배경작화는 초속5cm 가 떠오를 정도였다고 해야할까요. 거의 극장판 뺨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키비나? 하여간 에루가 히나마츠리 때문에 분장을 하고, 그것을 본 호레키의 시선이 일그러지는(?) 그쪽 부분은 뭔가 노이즈도 있었고, 영상기법이 흠좀 무서웠습니다. 그렇게까지 표현을 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좀 색다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