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a - 7/17
By Eat, Drink, Love | 2013년 7월 29일 |
일어나서 오늘도 해변 고고! 오늘은 산안토니근처에 위치한 cala comte에 가기로 했다. 이비자 타운에서 산안토니까지 버스로 30분, 산안토니에서 깔라꼼테까지 또 버스로 30분 꽤 멀리 위치해 있었는데, 결론은 갈만하다는거긔! 깔라꼼떼에는 마트, 슈퍼가 없이 식당 2개가 전부이므로 맥주 음료수 이런거는 미리 사가는게 좋을듯하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바닷가근처에 있던 선셋까페에서 햄맥! 바닷가쪽 식당인데다, 2개밖에 없어서 가격이 좀 사악했지만 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또르르.. 맥주 작은거 2잔, 햄버거 해서 14유로 태닝하고 노닥노닥 놀다가 6시 45분에 샌안토니로 가는 마지막 버스 시간에 맞춰 내려왔다. 숙소 아저씨에 따르면 깔라꼼떼는 석양이 지는 걸로 유명하다던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