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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장성우 공식사과 전문
팬 여러분 야구관계자 여러분 장성우 입니다. 시간을 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고통 없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나날입니다. 정말 염치없고 뻔뻔스럽지만 저 자신이 저를 통제할 수도 없었고 정말 죄송스럽지만 심지어는 통제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이상한 상태의 지난 1주일 이었습니다. 아무런 일을 하고 싶지도 할 수도 없었던 지난 1주일간의 시간은 저의 26년간의 생애에서 처음 느껴졌던 멍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걸 두고 흔히 말하는 공황상태라 하는지..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밖에 말씀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십시오. 피하고 싶었습니다.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제 스스로를 무한정 추락시키고 싶었습니다. 또 다시 욕을 더 먹더라도, 그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게 좀 더 정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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