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혼자 여행 서울 나들이 경복궁 향원정 까지
By 역쟁이 | 2022년 8월 28일 |
10월 놀러갈만한곳/가을나들이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장미광장,핑크뮬리
By 삼춘~ 어드레 감수광? | 2022년 10월 3일 |
서울 주말나들이 서울피크닉 12월전시회 체험 이색 놀거리 할만한것
By 행복물결 넘실대는 여행이야기 | 2023년 12월 6일 |
[조선] 경복궁을 돌아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0월 20일 |
조선의 5대 법궁 중 하나인 경복궁입니다. 서울에서는 외국인 관광지이자 느긋하게 산책하러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경복궁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 후 한양 천도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지어진 궁으로 궁의 이름을 지은 사람은 당대의 재상인 정도전인데 큰 복이란 뜻의 경복이란 이름으로 궁 이름을 지었다 합니다. 5대 법궁 중 가장 복원이 활발하게 이뤄져 있는 곳인데다가 서울의 중심에 있는 곳이라 언제나 사람으로 붐비지요. 경복궁은 임진왜란 전까지는 조선의 정궁으로서 상당히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실록에는 세종이 2층에서 자다 병이났다라는 둥 경복궁에 대한 얘기도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근데 명종 8년이 되는 1553년에는 근정전만 남긴 채 편전과 침전 구역이 모두 소실되고 복원하기도 했습니다. 임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