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여행 포지타노
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16년 10월 11일 |
겨울 유럽여행 (18) 피렌체 : 피렌체에 도착하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18일 |
1. 베네치아의 아침. 욕조에 뜨끈뜨끈한 물을 받아 아침목욕을 즐긴 뒤, 옷을 챙겨입고 2층 식당으로 내려갔다. 호텔 피렌체의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야채와 살라미가 들어간 크로와상은 맛있었고, 커피도 훌륭했다. 2. 아침을 배불리 먹고, 전날 구매했던 열차 시간을 감안하여 호텔에서 나왔다. 원래는 곧바로 바포레또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으로 갈 생각이었다. 근데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다른 골목길로 빠져버렸다. 베네치아가 너무 예쁜 탓이었다. 요망한 물의 도시 같으니라고. 그렇게 자꾸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다보니, 어느새 바포레또 정거장과는 한참 멀어져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역까지 슬슬 걸어갈까? 나는 작
[장편영화극장] 불편한 진실, “베니스 내사랑”
By 엘다르의 끝나지 않는 노래 | 2018년 1월 5일 |
관광레저산업의 그늘 속에 침몰하는 도시,그 도시에 뿌리내려온 이들의 저항과 반격,욕망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계문화유산<베니스 내사랑> 안에 모두 다 있다 ------------------------------------------------ 유럽에 가면 꼭 들르고 싶은 곳 중 하나가‘물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니스이다. 곤돌라와 운하로 상징되는 베니스의 이미지, 중세 암흑기를 뚫고 르네상스를 견인했던상인들과 예술가들의 찬란한 도시국가 역사, 또한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수백년간압도적인 대국들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웠던전쟁과 정략의 기록으로도 유명한 도시. 그러나 이제 그 베니스의 구도심 인구는2008년 6만 이하로 떨어진 후 5만 수준에머물고 있으며
라구사 호텔 추천 널찍한 객실의 메디테라네오 팰리스 호텔 Mediterraneo Palace Hotel
By On the Road | 2018년 3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