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누라리횬의 손자 - 천년마경 - ぬらりひょんの孫~千年魔境~(2012)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3년 1월 16일 |
요괴총대장 누라리횬의 손자 누라 리쿠오와 그 부하 및 친구들의, 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한 모험담 그 2기. 1기와 함께 보고 있었으나 1기 업데이트가 더 느렸던 관계로 이쪽을 먼저 끝내버렸... 뻔한 이야기면서도 캐릭터의 매력이, 특히나 주인공 누라군의 밤캐릭터의 반전매력에 사로잡혀 끝까지 열심히 보게 되고 마는 것이 함정. 역시 애니메이션은 스토리가 전부가 아니라, 캐릭터 자체의 개성이나 그림체 등 여러 면에서 성패가 결정된다는 걸 이런 작품 볼 때마다 생각한다. 마지막에 아베노 세이메이는 결국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니, 3기가 곧 나온다는 얘기겠지? 다음 이야기를 어떻게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하며! [ストーリー(あらすじ)] 奴良リクオは一見はごく普通の中学生だが、実は彼は妖怪「ぬらりひょ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