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다 여행 사천해변 (사천진 해수욕장) 바위섬
By 에릭샘의 즐거운 나들이 | 2022년 7월 4일 |
강릉 볼거리 하슬라아트월드 입장권 할인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2년 9월 28일 |
강릉 숙소 탑스텐 호텔 오션뷰와 온수풀까지 완벽해!
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1년 2월 4일 |
겨울 유럽여행 (18) 피렌체 : 피렌체에 도착하다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4월 18일 |
1. 베네치아의 아침. 욕조에 뜨끈뜨끈한 물을 받아 아침목욕을 즐긴 뒤, 옷을 챙겨입고 2층 식당으로 내려갔다. 호텔 피렌체의 조식은 괜찮은 편이었다. 야채와 살라미가 들어간 크로와상은 맛있었고, 커피도 훌륭했다. 2. 아침을 배불리 먹고, 전날 구매했던 열차 시간을 감안하여 호텔에서 나왔다. 원래는 곧바로 바포레또를 타고 산타루치아 역으로 갈 생각이었다. 근데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다른 골목길로 빠져버렸다. 베네치아가 너무 예쁜 탓이었다. 요망한 물의 도시 같으니라고. 그렇게 자꾸 이 골목, 저 골목 다니다보니, 어느새 바포레또 정거장과는 한참 멀어져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역까지 슬슬 걸어갈까? 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