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사(浮石寺)

녹두장군의 식도락|2014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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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사(浮石寺)

[서산] 부석사(浮石寺)

녹두장군의 식도락|2014년 9월 19일

청원꽃게장에서 우럭젓국을 먹고, 바람 쐬러 찾은 곳은 '부석사'입니다. 부석사하면 보통 경북 영주의 '부석사'를 떠올리실 겁니다. 최순우 선생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에 바로 그 무량수전이 있는 절이죠. 영주 뿐 아니라 충남 서산에도 같은 이름에, 심지어 한자까지 같은 절이 있는데, 놀랍게도 영주의 부석사를 창건한 의상대사께서 서산의 부석사도 지으셨다는 설화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2012년 2월 초... 아직 눈이 녹지 않았네요. 버스가 이 앞까지 운행을 하고 조금만 걸어 오르면 됩니다. 다른 명승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하네요. 북적이는 사찰 좋아하는 분은 안 계시겠죠? 이게 바로 '소태처럼 쓰다' 할 때의 그 소태나무인가 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경치가 참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