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제로 16화(2쿨 3화)
By 피오레의 이것저것그것? | 2012년 4월 22일 |
[이번 친목질/제로 16화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 1. 친목질을 하더라도 한식구하고 친목질해야지 바깥 사람들하고 칭목칭목하면 결국 커뮤니티가 붕괴합니다. 2. 수상쩍은 외부인, 혹은 자주 다퉈왔던 사람이 갑자기 화해하자고 나올때는 한번 의심해보는 습관을 기릅시다. 3. 계약서 약관은 꼭 끝까지, 꼼꼼하게 읽어서 하자가 없는지 파악해야합니다. 세이버 : 손 치료 끝나뜸. 이제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 ㅋㅋㅋㅋㅋ 칭목 칭목 랜서 : 세이버, 네가 범인기사왕이다! -> 크어어어어어! 키리츠구 : 어이 심영이 케이네스, 용케도 아직까지 살아있었구만. 여기다 이름을 써라. 백지 전향서야. 마스터를 안 할 수 있겠나? 안 할 수 있겠냔 말이야!! 케이네스 : 안하겠소! 닷~씨는 안하겠소!
페이트/제로(Fate/Zero) - The Hero Delution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2년 4월 27일 |
본편은 전반적으로 인물들의 대치를 멀리서 잡아 거리감과 괴리를 강조하는 장면이 많더군요. 그리고 이전과 달리 구름보단 먼지와 안개가 희미하게 흐르곤 합니다. 원작에 비해 세세한 변경점이 많으니 한 번 돌아보죠. 솔라우는 고층건물 옥상에 워낙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마이야의 접근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설에선 발을 걸어 넘어뜨린 다음 손을 절단했더니, 솔라우가 제 팔을 끝내 못 찾고 마이야의 다리에 매달리다 기절했죠. 그리고 손모가지만 날아갔는데, 본작의 제작진은 상황을 좀 더 또렷이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솔라우의 날벼락 맞은 심정을 더욱 생생하게 다듬고자 절단부위를 확장(…)했습니다. 절단장면을 노골적으로 묘사하지 않은 이유는 자체심의탓이기도 하지만요. 팔뚝 경고장도 첨가요소인데, 키리츠구의 교활함을
(fate시리즈) 세이버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6월 18일 |
*왜 여러장인지는 사장도 모릅니다. 그냥 많이 올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그냥 밥대왕빠로서 대왕님 우대입니다. 헉헉 빠질에 이유는 없습니다. 마음에 들면 빠는거죠. **체통좀(...) ***그런데 가끔은 이렇게 잘먹고 올곧은 소리좀 하는 그냥 적당한 중고딩 아가씨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음...) -페이트 연작에 등장하는 세이버의 서번트입니다. 상당히 곧고 청렴한 성격의 아가씨입니다만, 개그씬에서 뭉개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안습이죠. 게다가 은근히 말바꾸기가 많아서 역시 정치가인가 라는 생각도(거짓말) 상당히 이지적이며 강한 성격의 아가씨이지만 심적으로 받은 상처도 많고 애초에 높으신 분이다 보니 사람을 대하거나 사건이나 상황을 보는 시각이 뭔가 오묘...엄밀
Fate/Zero 25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24일 |
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ごめんなさい……… Fate/Zero 25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이 장면 대사는 그렇다 치고 오키아유 씨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 지렸음ㅠㅠㅠㅠㅠㅠ 란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