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서울 스터디그룹 20130616
By 터미베어의 베틀바지 | 2013년 6월 17일 |
1. 오늘은 5분이나 오셔서 저까지 포함해서 6명이나 모였었습니다. 2. 제가 사실 좀 도망다니면서 원거리에서 싸우는걸 좋아하는데, 이게 롱소드의 교리(?)와는 좀 동떨어져있고 제가 솔로 드릴링 의주에서 이제 프리 플레이를 몇번 해본거다보니 제 이런 버릇을 고치거나 적극적인 공격을 할수 있도록 습관을 바꿔야할꺼같습니다. 뭐 사실 이런건 다음 모임에도 나가서 신나게 얻어맞다보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전 맞으면서 배우는게 좋아서요. (M은 아닙니다.) 3. 시작때 했던 런들 대거 차고 맨손 링겐을 하다가 단검싸움까지 가는 대련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단 체력소모는 칼 휘두르는거보다도 몇배는 심한 느낌 이었습니다만, 상대방 허리춤의 단검을 뽑아서 찔러버린다던지 아니면 고대로 단검 들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