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SC, The 3rd 클리어
By 검은달빛이 비추는 세계 | 2013년 11월 15일 |
전부 PSP 베스트판. 옛날에 옥션, G마켓등에서 구하다 보니까 별로 싸게 주고 산 것도 아닌데 이렇게 됐네요. PC판도 PSP판도 뭔가 전부 셋트로 된 패키지도 있었던 것 같지만 저거 3개 따로 사는 것보다 가격이 조금 쎄서 저렇게 산 기억이 있는 듯 없는 듯. 지금은 PS3판 HD로 리마스터된 물건도 있던데 패스. 구매는 2~3년전에 한 것 같네요. 지금까지 썩혀두고 있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3개 다 합해서 200시간은 넘고 300시간은 안될겁니다. 1회차밖에 안했는데 상당히 길게 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컴플리트했냐면 그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네요. 공략 안 보고 해서 뻘짓은 많이 했는데 놓친 건 많은 플레이였습니다. 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대게 그렇지만요. 일단 클리어는 하는데 공략한 건 별로
[PS Vita] <하늘의 궤적 3rd Evo> 별의 문 CG 몇 장 1(스포있음)
By 3인칭관찰자 | 2021년 9월 17일 |
율리아의 고민을 들어주는 뮐러(별의 문 1 율리아 님의 휴일) 에레보니아 제국 황자의 호위무사인 뮐러 반다르와 리벨 왕국 왕태녀의 호위무사인 율리아 슈바르츠. 비슷한 입장에 놓인 보디가드들 간의 에피소드. 남자들보단 여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율리아가 뮐러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를 보면 이전까진 딱히 부각되는 일이 없었던 율리아의 자존감 낮고 자기비하적인 멘탈이 드러난다. 그러고 보면 성씨가 비슷한 섬의 궤적 주인공, 린 슈바르처가 비슷한 성격이었지. 막판에는 율리아를 조작해서 뮐러와 1:1 대결을 벌인다. 이기든 지든 진행되는 전투지만, 율리아의 완전방어 크래프트(에볼판에서 특히 유용함)를 잘 활용하고 뮐러의 S크래프트만 조심하면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도 그리 힘든 싸움은 아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미리 체험 플레이 소감이 올라오는군요.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7월 7일 |
오늘 한 "영웅전설 섬의 궤적 토르즈 사관 학원 오픈 캠퍼스" [ 제1부]13:00~/[ 제2부]16:00~로 해서 섬의 궤적 프롤로그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스토리는 알려지면 재미었으니2채널과 트위터에 올라온 정보들만 정리해 올려봅니다.아직은 올라온 정보가 적네요. - PS3와 Vita 비교 햇을 때 필드에서의 캐릭터와 시점의 거리가 달랐다.- 아마 움직이겠지만, PS3의 시점은 캐릭터에 너무 가까웠다.- vita는 로드가 길었지만, 그것은 제품이 되었을 때는 고쳐진다고..- 필드상에서의 캐릭터의 공격 모션이 상상 이상으로 느렸다.- 필드상의 몬스터의 뒤를 잡기 어려워져 전투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그러나 기절 시킨 경우 몬스터가 처음부터 타격을 입고 있다.- 콘도 사장은 유시스 추천- 이벤트에서
성우 이야기 - 궤적시리즈에 대한 성우관련 잡담.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3년 6월 12일 |
생각보다 캐스팅이 힘들었을듯. 어느덧 궤적시리즈도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궤적시리즈 전체로써는 2가지 시리즈밖에 안나온상태고, 궤적시리즈에서 다루는 여신이 남긴 보물 칠지보중 2개밖에 서술된상태. 칠지보가 이야기의 중심을 차지하다보니 7개의 궤적의 이야기가 생겨나지않을까하는 추측도 나오는 편입니다만, 3번째 시리즈인 섬의 궤적을 맞이하면서 느낀건 '벌써부터 성우진 구성에 고민을 하기시작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점 되겠습니다. 오늘의 성우이야기는 궤적시리즈의 관한 성우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글쓴이의 주관이 어느정도 들어간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