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하늘의 궤적 3rd Evo> 별의 문 CG 몇 장 1(스포있음)
By 3인칭관찰자 | 2021년 9월 17일 |
율리아의 고민을 들어주는 뮐러(별의 문 1 율리아 님의 휴일) 에레보니아 제국 황자의 호위무사인 뮐러 반다르와 리벨 왕국 왕태녀의 호위무사인 율리아 슈바르츠. 비슷한 입장에 놓인 보디가드들 간의 에피소드. 남자들보단 여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율리아가 뮐러에게 털어놓는 이야기를 보면 이전까진 딱히 부각되는 일이 없었던 율리아의 자존감 낮고 자기비하적인 멘탈이 드러난다. 그러고 보면 성씨가 비슷한 섬의 궤적 주인공, 린 슈바르처가 비슷한 성격이었지. 막판에는 율리아를 조작해서 뮐러와 1:1 대결을 벌인다. 이기든 지든 진행되는 전투지만, 율리아의 완전방어 크래프트(에볼판에서 특히 유용함)를 잘 활용하고 뮐러의 S크래프트만 조심하면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도 그리 힘든 싸움은 아니다.
[번역] RPG전설 - 이스Ⅳ MASK OF THE SUN / The Dawn of Ys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8월 11일 |
![[번역] RPG전설 - 이스Ⅳ MASK OF THE SUN / The Dawn of Ys](https://img.zoomtrend.com/2013/08/11/d0011904_5206427798d6e.jpg)
▲ 통킹하우스에서 제작된 슈퍼패미컴 버전 ▲ 허드슨 버전 - 어느쪽이 진짜 "이스Ⅳ"? - 에스테리아, 그리고 이스를 평화로 이끈 아돌의 계속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 바로 "이스". 시대순으로 보면 "이스Ⅰ·Ⅱ"의 실질적인 속편은 "이스Ⅲ"가 아닌 "이스Ⅳ"가 됩니다. 헌데 바로 이 작품은 통킹하우스 버전인 "MASK OF THE SUN"(슈퍼패미컴)과 허드슨 버전인 "The Dawn of Ys"(PC엔진), 서로 다른 부제를 가진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요. 표면적으로는 두 작품 모두 "공식" 작품입니다만, 이는 "팔콤이 준비한 '공식설정'을 바탕으로 각 개발사가 각자 독자적인 해석을 더해 개별적인 "이스Ⅳ"로 병행전개를 해 나간다" 라는 전대미문의 시도 하에서 개 발되었기 때문(
소울 새크리파이스 76시간째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5월 4일 |
![소울 새크리파이스 76시간째](https://img.zoomtrend.com/2013/05/04/d0053885_51847a61bd080.jpg)
1.아발론의 요청록을 전부 클리어.가장 어려웠던 미션은 역시 노대미지 케르베로스.온라인에서 4인 파티를 맺어서 20여차례 도전한 끝에 성공하였다.전원 희생 80이상에 돌속성 투척으로 맞추고노대미지라는 조건하에서도 금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혈마법도 달고 갔음.최종전에서 1인 튕김 + 2인 금술-희생 이라는 처절한 싸움 끝에 승리.튕긴 한 분은 20회 넘게 실패하면서 끝까지 잘 붙어있다가 하필이면 마지막 판에 튕겨버려서 지못미... 2.오늘부터 8일까지 레어 혼+기 획득 확률이 올라가는 소문이 적용된다.골든위크 기념으로 노가다 하라고 마련한 이벤트인듯.덕분에 엘프여왕++혼, 와이번++혼을 가볍게 획득할 수 있었다.저녁에 리바이어선 혼 노가다에나 도전해 볼까나... 3.3차 DLC도 클리어.신규 추가
소울 새크리파이스 체험판 13시간째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2월 1일 |
![소울 새크리파이스 체험판 13시간째](https://img.zoomtrend.com/2013/02/01/d0053885_510b71038a75c.jpg)
무료 체험판 주제에 이 플레이 시간은 대체...20시간은 기본이고 50시간 넘긴 사람도 존재함. 내 주변에 게이머는 제법 있으나 헌팅액션을 즐기는 사람은 없다.소울 새크리파이스를 하면서 와이파이 멀티플레이에 맛을 들이고 나니 기존에 즐기던 몬스터 헌터 / 갓이터를 못 하겠다 ㅠㅠㅠ 3월초 일본판 발매. 약 한 달 후에 북미판 발매.그리고 오늘의 결정적인 뉴스. 올레!!!!!!!!!!! 이왕 즐기는 것, 우리말로 즐기면 좋지 아니한가.얼마든지 기다려주마. 학기 초에는 어차피 바쁜데다프로젝트 크로스 존도 밀렸고 그래도 시간 남으면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가지고 놀면 되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