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우승 사수 대작전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3월 31일 |
매주 일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 버라이어티<런닝맨>이번주에도 역시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런닝맨을 본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닝맨;우승 사수 대작전> 이번 런닝맨은 우승 사수 대작전으로 나온 가운데 강하늘,김우빈,2pm의 준호가 게스트로 나왔다 게스트들이 나오기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의 20살 사진과 함께 20살때 패션을 입은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지석진이 100점으로 단독우승을 해야지 멤버들 모두가 우승 할수 있는 규칙이 참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지석진의 우승을 사수하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은 참으로 쉽지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친구2 - 곽경택 , 2013
By Radio(Active) DAYS. | 2013년 12월 9일 |
![친구2 - 곽경택 , 2013](https://img.zoomtrend.com/2013/12/09/b0077816_52a4953c04ef6.jpg)
물론 그랬을 것이다. <친구>는 어찌됐든 당시 조폭영화를 넘어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어버린 영화였다. 영화 한편에서 몇 개의 유행어가 한참동안 회자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영화의 만듦새를 떠나서 잘만든 상업 영화였다. 그러니, <친구>에 대한 속편은 아마 아주 오래동안 곽경택을 괴롭혔을 것이다. 이후에 만든 영화가 만드는 대로 다 망해버리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 <친구 2>는 좋아 이걸로 대박을 쳐보겠어 같은 야심이나 욕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망했다 다 끝났다 이런거나 파먹고 살아야 되는 구나 하는 한숨같은게 느껴진다. 출연한 배우들, 스탭들에겐 미안하지만 <친구 2>는 남성 우월주의, 지역 구도, 배우 낭비, 게으른 시나리오 등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