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실사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EBC (Egloos breaker Center) | 2018년 2월 14일 |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를 이끈 폴 앤더슨 사단의 차기 프로젝트 ‘몬스터 헌터’ 또한 올해 공개를 예고한 만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앞세운 원작 게임과 달리 거대한 괴수들이 현대 도시에 출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거 2002년에 나왔어...
서장소자 (西藏小子.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7월 19일 |
1991년에 원표가 감독, 제작 주연을 맡아서 만든 판타지 액션 영화. 한국에서는 1992년에 극장 개봉했는데 원표의 신화가 되살아났다! 라는 거창한 광고 문구로 신문에 홍보됐다. 내용은 포탈라 궁의 라마교에서 500년 전 내부 항쟁 때 보물 팔보금병을 소실하고 남은 뚜껑만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홍콩의 대부호 ‘보공’이 팔보금병 본체를 찾아내 소유하고 있다고 언론에 대서특필한 뒤 변호사 ‘로빈’을 포탈라 궁에 보내 라마교 사람이 직접 홍콩으로 찾아와 양도 계약 절차를 거쳐 보물을 가지고 가져가라는 회장의 말을 전하자, 사가라마의 14대 제자 라희가 팔보금병 기동 주문을 전수 받고 보물 회수의 명을 받아 로빈 변호사의 조수 ‘추승란’의 안내를 받아 홍콩으로 떠난 이후.. 500년 전 라마교의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24일 |
사실 처음부터 끌렸던 영화는 아니었는데 왕정이 윤하와 느낌이 비슷해 한번 본 대만 영화입니다. 구파도 감독의 작품은 처음 보는데 대만이라 그런가 느와르가 아닌 홍콩과 일본 영화의 결합같이 다가와 너무 좋네요. 보면서 왜 이렇게 재밌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가 싶었는데 어린 시절에 봐왔던 작풍들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후 저승 세계와 귀신, 동양 신화 등의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까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오랜만에 펑펑 울며 본 영화였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과 함께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아예 월하노인 역에만 집중하게 지옥 시스템 자체를 변형시킨게 좋았네요. 저승일을 도와주면서 선행을 쌓아 업을 해소하고 인간
제네시스, 레이싱 전설 재키 익스 영입
By 자유로의 꿈 | 2024년 2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