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를 이틀 해본 소감...
By Paradise City | 2013년 1월 4일 |
...이랄까 불만점... 1. 물욕 센서에 걸린건지 몹한테서 소재템 드랍률이 좀 심하게 낮은듯 하네요.. 넝마 세개 얻으려고 한시간동안 몹만 잡아서 겨우 얻었으니까(..............) 가죽얻을때도 그랬고... 그리고 철광석은 동굴이나 산에서 캐라는데 대체 어디가서 캐라는거여..(.....) 2. 조작이 너무 불편함(.............) 마우스로 타겟팅, 시점조절만 하고 이동이나 공격은 죄다 키보드인데... 그나마도 죄다 왼쪽에 몰려있음.... 더블클릭으로는 근접공격밖에 안되고 그나마도 한대 때리고 말아버리는데다가... 원거리공격은 그나마도 안되서 무조건 단축키... 그것도 원거리 단축키 한번 누르면 역시 활 한번 쏘고 멍때리고 있어서 연타하게 되고... 게다가 기
아키 에이지 오베 앞두고 두둥!
By 냉장고 안의 삶 | 2012년 12월 21일 |
8월 즈음에 아키 에이지 오픈 테스트에 참여해서 진짜 넋을 놓고 재밌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아키에이지를 하면서 몇 번이나 감탄했어요. 세계가 넓게 잘 짜여져 있고, 거기에 그걸 표현하는 그래픽도 좋았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했었던 블앤소보다 뻥 좀 쳐서 백만배는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전투는 엄밀히 말해서 블소가 더 재밌어요. 이건 폄하할 수 없는데, 그래도 세계관이라거나 퀘스트 등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아키 쪽이 압승입니다. 특히 아키 에이지 역시 온라인 게임이면서 블앤소와 마찬가지로 '내 캐릭터 = (세계와 스토리의) 주인공' 라인인데도 부자연스럽다고 느끼지 않게 교묘하게 해놨거든요. 그동안의 경우는 대체로 '내 캐릭터 = 영웅' 라인이었고, 그게 보통 자연스럽다고 느끼죠. 왜냐하면 유저는
아키에이지에 나무를 심다 !
By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 2012년 8월 29일 |
나무를 심어보자 !!곧 끝날 클베를 기념하며 초보 마을에 나무를 심어보았습니다 ㅋ심은 나무는 대나무 20그루, 단풍나무 20그루, 벗나무 20그루 ! 다 심었습니다.. ㅋ근데 막상 심고 보니 몇그루 안되어 보이네요 ㅠㅠ 1시간 뒤 다시 돌아오니 누가 싹 털어감...다 자라지도 않는 묘목을 왜 ㅠㅠㅠㅠㅠㅠ 결국 제 꿈을 실패...OTL PS. 털어가진 분은 발자국 다 수집해서 신고해놨습니다.. ㅋ
[아키에이지] 오베종료
By 香 | 2013년 1월 16일 |
32쯤 되서 중립지역인 황금평원 갔는데................. 아 여기서 향수에 젖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쟁섭 오베할때가 스쳐지나가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게이트 열린 힐스같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퀘 진행은 멈췄습니다. -_-ㅋ 뭐 내목적은 귀농이니까 (... 농사지어 만렙찍....찍....찍어봅시다...) 혼자는 심심하니까 ㅋㅋㅋㅋㅋ 2명 꼬셨어요. 난 어디가나 여왕개미 -_-ㅋ;;; 와우지인들 2분 꼬시는데 성공. 한분 더 오셨고 ㅋㅋ 소박하게 원정대 만들어서 농사/무역에 매진해봐야겠어요 ㅋㅋ 이중 내가 젤 나이어린데 가장인건 개그(..) 첫 징조공대. 아무것도 모르고 징조공대 모은다고 외침이 보여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