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그러고보니..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5월 22일 |
자주포 파라다이스 고요한 해변이 잘 안보이던데 패치하면서 내려갔나요? 흐음. ㅡㅡ; 저기는 자주포 재대로 자리잡으면 정말로 재미있는데;
(월탱)판터2...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9월 13일 |
-처음에는 그냥 88/71 쓰는 외향적인 스펙은 마음에 안드는 미듐이구나 했는데, 점점 마음에 들고 있는 중이네요. -마음에 드는 이유는 의외로 잘 튕기고, 기동성 쓸만하고...8.8패치가 좀 걱정은 되긴 합니다만...가봐서 안되면 지갑을 열면 되겠죠 (...) -사실 개인적으로는 8탑방에서의 88/71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페르디 탈적에 욕을 좀 했어야지...) 하지만 판터2에게 88/71은 정말 말그대로 적절한 정도의 포더군요. 특유의 기동성과 경사장갑에 익숙해지니 상당히 재미있게 운용할수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7티어의 75/70과 8티어의 88/71은 둘다 위력부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2~300대 데미지가 나오고 200밀리 이상의 관통력이 나오는 판터2의 10탑방에서의 역할은
1114. [WoT] 내가 바로 천하무적!
By 충동에 굴하는 파벨 라이프 | 2013년 2월 9일 |
은 아니고, 훈장을 따서 올려봅니다. 우하하 전차별로 집계된다고 해도 5회 연속 데미지 없이 생존해야하니 다기 쉽지는 않겠네요. 자주포로는 딸 수 없으니 구축만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5회 연속이라는 점에서 다른 병과의 전차들은 무리겠죠. 역시.
(월탱)3001H소고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6월 4일 |
-전 이놈이 구리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스톡상태에서는 범상치않은 지뢰이긴 합니다만.(그래서 포스팅도 하려고 했었죠) 엔진업이 끝난 3001H는 참으로 각별한 전차였습니다. 스펙상의 속도도 준수하지만 주 용도를 생각하면 가속도 충분하지요. 전티어의 3/4호가 엄청난 기동성에도 불구하고 어딘지 애매한 저지력때문에 손이 느린 저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녀석의 88/56은 특유의 기동성에 부합하는 준수한 화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88/56이 좋은 포인가라는 점에서는 좋지 않은 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만, 6티어라는 티어배정과 준수한 속도를 생각하면, 상대 탑티어 헤비를 상대할 책임이 없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괜찮은 주포라고 셍긱합니다. 5티어 헤비나, 동급이하의 미듐은 88/56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