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의 유럽여행] (12) 프랑스 남부 기차 풍경, 페르피냥에서 몽펠리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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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유럽여행] (12) 프랑스 남부 기차 풍경, 페르피냥에서 몽펠리에로
페르피냥 시내를 정작 제대로 둘러보지를 못해서 시간이 많이 없지만 시내 한 바퀴를 둘러보기로 했다. <14세기에 지어졌다고 하는 성문인 Castillet> 전날 기차역에서 숙소갈 때 걸었던 거리는 이쪽이 아니고 약간 외곽쪽으로 걸어서 그런가 집들이랑 거리가 유럽답지 않게 너무 삭막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시내 중심부쪽으로 돌아보니까 나름대로 아기자기해서 전날 느꼈던 실망감이 충분히 만회되고 남았다. 이 포스팅을 남기는 오늘 지도를 확인해보니 내가 가보지 못한 아래쪽에 커다란 궁이 있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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