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훗... 진짜 세계가 멸망할 징조로군.
By 카레의 세계정복 베이커리 | 2012년 6월 23일 |
얼마전 11두를 풀덱 만들고, 도저히 가망이 없어보이던(하지만 대회 16강까지 갔잖아? 저걸로)10두를 때려치려고 했는데. 풉... 못보던 돼지가 추가됬어요!!!!!!그것도 선물로!!!! 4일전엔 선물에서 11 니퍼트 나오더니 오늘은 10 최준석이 나왔어!그것도 골글로!!!! 아니 그동안 내가 그렇게 저걸 먹으려고 1루수-외야수-중계로 카드를 긁어댔는데! ...10두 교정작도 끝난 마당에 좀 더 굴려봐야할듯.이성열은 뭐 됬고...클린업은 맞춰졌으니 곱창성이나 아스정 둘 중 하나라도 나오면 좋겠네요.창훈이랑 현승이or현택이를 갈아치우면 딱인데...창훈이는 지금 제구 90이지만 변화 고자라 커트볼 C고현택이가 제구 89에 스킬 2개 더 가능해서 현승이보다 가능성이 높지만커브종자...현승이가 좌완에 슬
[kbo] 최준석 4년 35억원에 롯데와 계약, FA 시장 종료...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3년 11월 18일 |
제법 선수 이동이 있었던 올해 FA 시장이었습니다. 대충 보면 삼성의 장원삼과 박한이, 그리고 엘지의 이병규와 권용관, 롯데의 강민호와 강영식, 한화의 이대수와 박정진, 한상훈은 잔류를 택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타팀 이적을 선택했군요.... 이용규는 기아에서 한화로, 정근우는 SK에서 한화로, 손시헌과 이종욱은 두산에서 엔씨로, 그리고 최준석은 롯데행, 이대형은 엘지에서 기아로 팀을 갈아탔습니다. 기아 윤석민은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한 상태에서 현재 미국에서 보라스와 팀을 알아보고 있으니 제외..... 소속 구단 우선 협상 기간 종료와 동시에 굵직굵직한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줄을 이었고, 어제 기아가 엘지의 이대형을 4년 24억(보장 22억 옵션 2억)에 영입하는 깜짝 쇼(?)를 펼치며 올해 스
돼지야 잘 가! 보상선수 잘 쓸게!!!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18일 |
롯데의 얼굴을 책임진다! 미남 돼지 장돈건! 최준석 롯데와 FA 35억 8년 만에 친정 유턴 준석곰도 애착이 가는 선수였지만 1차 협상에서 나오게 됐으니 이왕이면 타구단과 협상해서 리턴하는 수모는 겪지 않았으면 했으므로 ;ㅅ; NC도 입질한다는 얘기가 있던 거 같은데 많은 이들이 세 명 다 보상선수를 못받게 되는 건 원치 않았을 듯하고 저도 그랬으므로 잘 된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귀향하게 됐으니 좀 더 편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고향 가서 잘 지내요 장돈건 ;ㅅ;// (못 뛰면 어떠냐 홈런 치면 그만이지 <- 이로써 해외 간다는 FA를 빼면 국내는 다 정리가 되었군요 ㅇㅂㅇ 이젠 보상선수 싸움인가... 22일엔 2차 드랲도 있어 두근두근...
내년에 안봐도 되는거...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11월 18일 |
그래도 돼지는 80억듀오따라서 NC는 안갔네 ㅠㅠ 고맙다 돼지야... 인터뷰때 김시헌처럼 입만 털지 말아라. 아 근데 롯데가서 살빼면 죽는다.(...) PS: (착한이: ....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