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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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리
충무로에서 가장 소외되는 장르는 SF입니다...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나온 국산 SF 작품도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는 실정인데요... 그런 가운데 나온 이 작품 역시 유감스럽게도 흥행면에서는 그런 결과를 낼 전망입니다... 허나 이 작품은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작품입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로 딸을 잃은 채 10년 동안 살아온 주인공 해관(이성민)이 우연히 인공지능을 가진 감청위성 '소리'를 만나게 되면서 진행해가는 이야기는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자연스럽게 담은 SF물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소리'가 가진 데이터들을 단서로 딸의 행적을 찾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라는 지극히 보편적인 이야기를 풀어가고




![[CV] [Comi] 'スキップ・ビート!'(스킵 비트) 53권. ‘마법의 돌’이 그렇게나 중요했던가.](https://img.zoomtrend.com/2026/06/19/1781934473-ECB29CEC9EB0EAB080EBB4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