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안녕했던 아이돌들
By 수니와 안수니의 사이 | 2013년 9월 3일 |
오늘이나 내일쯤 엑소 입구에 대해서 쓰려고 소울메이트한데 증언까지 받아놨는데 밸리에서 성종이가 생일이라는 걸 알고 생각이 엉뚱하게 튀어서 이것부터 먼저. 이전에 몇 번 언급한 적이 있고 이글루 설명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오랫동안 스엠덕질을 해왔었는데 나중에 엑소 이야기에도 자세히 쓰겠지만 유일하게 스엠 남돌임에도 전혀 관심을 안 줬던게 작년의 엑소. 그때 내가 다른 덕질을 하고 있기도 했지만 한참을 관심있게 보던 팀이 있었던 이유도 약간은 존재하는데 그게 B1A4였다. 개인적인 여건으로 근 2년 가까이 반 돌수니 휴덕 상태에서 우연히 매치업 재방송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블락비와 B1A4를 알게 되었다. 블락비는 아무래도 내 타입이 되기엔 여러모로 좀 많이 부담스러웠고 반면에 B1A4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