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팬인 이십대중반의 여자
By Dona nobis pacem | 2012년 11월 2일 |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책을 처음 본건 아마도 중학생 시절이었습니다. 만화책을 중반까지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이들고(...) 성인의 눈으로 다시 봤습니다. 극장판으로 올해 초에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본거 인증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tv 신시리즈 중간쯤의 외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작을 보지 않았어도 별 문제되진 않지만 강철의 설정만 아시면 보실 때 더 편합니다. 형제의 배경과 현자의 돌, 키메라, 다른 조연들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이렇게 플레이스테이션?이 깔린 곳에서 영화를 틀어줬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게임 테이블로 2인씩 있더라구요 보시다싶이... 관람객이 거의 없어요... '왜..왜...아끼는 강철이 왜..!!' 강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