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월 토쿄]나의 하네다 공항 노숙기(...)[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1월 18일 |
지난시간에 이어 딤섬 부페에서 배부르게 먹은 저와 동행, 저녁 비행기로 귀국 예정이라 시간 확인하려고 메일을 봤는데 어 잠깐만...내가 탈 비행기는 19시 비행기었을 텐데...확인해 보니 오늘 아침 8시에 이미 떠난 걸로 돼 있다?!! 그러니까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JAL에서 아침에 김포 출국 저녁에 하네다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예약했었어요. 이건 확실해요. 왜냐면 예약한뒤 캡쳐해 놨었거든(...)정확히는 결제는 안하고 예약만 잡아놓고 일주일 뒤에 결제했는데 예약만 하고 결제를 안하니 좌석이 팔리면서 이게 아침 김포 출국해서 아침에 하네다 돌아오는 결로 변경이 돼 있었던 것 아무래도 JAL은 결제안하고 예약만 걸어놓으면 좌석 보장이 안되는 시스템인 것 같네요. 추측이지만..
2016.1.24. 내 맘대로 떠나본 새로운 일본! / (33) 성지순례, 슈타인즈 게이트 in 아키하바라 (Steins;Gate in Akihabara)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월 24일 |
(33) 성지순례, 슈타인즈 게이트 in 아키하바라 (Steins;Gate in Akihabara) . . . . . .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일단 짐은 이 친구 집에 맡겨놓고 가방 하나만 메고 밖으로 나왔다. 집 근처의 풍경. 평범한 도쿄 시내의 주택가. 집 근처 골목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을 많이 찍은 이유는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나중에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짐을 찾으러 다시 얘네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데,나 혼자 집으로 돌아와야 해서 집을 찾아가는 길을 혹시라도 잃어버릴까봐 사진으로 골목 풍경을 남겨놓는 것.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집 주소를 구글지도로 기록해놓으면 될텐데 왜 이렇게 했나 싶기도 하다. 전철을 타러 이동한 곳은 집 바로 앞의 지하철 나카이역
도쿄 신주쿠 카페 “블루보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