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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16 ~ 3.18, 홍콩 생존 신고용 포스팅 #1
-3.16 14:30 공항에서 AEL, 셔틀까지 완벽한 연결편을 이용해 전혀 헤매지 않고 호텔 입성. 근데 이 동네 정말 상상 이상으로 조밀하고 시끄럽고 바쁘다. 그리고 다들 나보다 영어 잘하는 듯... ㅠ.ㅠ 숙소는 Ibis 호텔 바로 옆인데다 트램 정류장이 코앞이라 무척 편하다. 생각보다 넓기도 하다. 그런데 연결편이 너무 딱딱 이어지는 바람에 정작 밥을 못 먹었다. 한국시간으로 7시 좀 넘어서 아침 먹은 이후로 쫄쫄 굶고 있음.- 3.16 15:30? 홍콩에서의 첫 끼가 KFC라는 불편한 진실;;; 실은 트램+MTR로 침사추이로 넘어간 뒤 눈앞에 보이는 KFC에 감사 인사 올릴 뻔했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 일반적인 식당을 들어가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향신료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걱정스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