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기대감이 아쉬움으로 바뀌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6일 |
감독; 닐 블롬캠프 주연; 휴 잭맨, 샬토 코플리, 시고니 위버 <디스트릭트9>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채피>이 영화를 3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채피;기대감을 아쉬움으로 바꿔버렸다..><디스트릭트9>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채피>이 영화를 3월 12일 개봉전 아이맥스 시사회로 봤습니다.아무래도 <디스트릭트9> 감독으로써의 연출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정도 남아있었던 가운데 본 영화라서 그런지 기대와 걱정이뒤섞였습니다그리고 영화를 보니 디스트릭트9 감독을 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아쉬움이많이 남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바로 내년인 2016년 설계자 디
<로건> 장엄하고 강렬하고 슬프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3월 1일 |
![<로건> 장엄하고 강렬하고 슬프다](https://img.zoomtrend.com/2017/03/01/c0070577_58b754d6a9b05.jpg)
마블 히어로의 중심이었던 '울버린'의 시리즈 마지막 작품 <로건>을 개봉 전야에 감상하고 왔다. 첫장면부터 무시무시하면서 처절함이 강력하게 파고들어왔는데, 그렇게 펄펄 날고 야수같던 울버린이 2029년 연로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삶을 연명하고 나와 시작부터 가슴이 짠했다. 아무튼 어쩌다 엑스맨의 미래가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더해가는데,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자비에 교수는 거의 맛이 가기까지 하여 지금껏 마블 히어로물과는 전혀 다른 너무도 현실적이고 비관적인 이야기가 예견되어 더욱 남다른 감흥과 절절한 감정이 공감되었다. 그리고 이런 아이의 눈빛은 도대체 무엇인가 싶은 뉴페이스 강력 돌연변이 소녀가 로건과 만나면서 뮤턴트 초강력 액션이 폭발하였고 계속되는 입 떡 벌어지는 초긴장 장면
휴 잭맨 신작, "레미니센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2일 |
휴 잭맨 역시 극장가로 오랜만에 복귀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 해보면 참 좋은 배우인데, 다른 한 편으론느 울버린의 이미지가 정말 강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이 배우의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프레스티지 이기는 합니다만, 울버린때 이미지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강하긴 했죠. 그래도 배우로서, 그리고 뮤지컬에서도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내면서 오직 울버린에만 매여 있는 케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 과학자가 과거를 체험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이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잃어버린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