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기아와 우선협상 결렬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17일 |
FA 이용규, KIA 떠난다...마지막 담판 결렬 이용규가 원 소속팀인 기아와 우선 협상기간 동안 결국 계약을 하지않고 시장으로 나오는군요 과연 어느 팀으로 갈지 ps : 쳐다보지도 마라 배재후
대전 모팀 FA시장 철수선언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11월 18일 |
기사링크 시장철수 선언 잘했다 ㅋㅋㅋ 김주찬을 그 돈주고 잡을 이유는 없었고(주전 중견수가 가능하면 모를까 그리고 설령 그게 가능해도 만약 좌진행 우태완이면-_-) 나머지 남은 FA선수(이현곤, 홍성흔)는 그나마 잡으면 어떻게 쓸 수 있었던 다른 FA들과 달리(이호준 제외) 진짜 한화에선 쓸모가 없으니 ㅋㅋㅋ 이현곤은 유/3/2 내야 멀티 가능하다고 보면 그 자리는 이대수 오선진 하주석 이여상 한상훈 (이학준)으로 충분히 가능한데다가 NC 안가는 이상 기아가 보상선수 요구할게 뻔해서 무조건 패스하는게 정답이고 '온리 지명타자'인 홍성흔이 절대 필요없는 두 팀(삼성/한화) 중 하나가 한화임 ㅋㅋㅋ 그러잖아도 1루/지명에 자리 넘치는데 지명만 되는 타자를 뭣하러(...) 좌익수 시켰다가 그 사단났
야구잡담
By desapegar | 2013년 11월 3일 |
응원팀의 우승을 축하하며 간만에 시즌끝나고 시즌내도록 생각한 이야기나 풀어볼까합니다. 1.센터라인 먼저 내야에서 3군까지 내려가서 허우적거리시고 계신 신명철은 뒤로하고, 뒤늦게 2루 고정을 박을려고 때려넣은 조동찬과 향후 10년을 우려먹을 김상수의 부재가 가져온 한국시리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백업으로 활약할 수 있을 김태완과 정병곤의 출장이 고무적이긴 합니다. 특히 백상원이랑 정현을 밀어낸 정병곤이 기대되긴합니다만 문제는 거론된 선수들이 가지는 타격에서의 젬병. 유격수와 2루수에서 아직까지 주전외 전력이 확고하지 않았는데 그나마 이번 한국시리즈통해서 가능성을 엿보아서 다행입니다. 포수에서는 역시 아직까지 진갑용의 건재함을 두 선수가 넘지를 못하는군요. 공수모두에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3명의 포수
김주찬 기아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2년 11월 18일 |
KIA타이거즈가 지난 17일 밤 김주찬(31)과 총액 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KIA타이거즈는 지난 17일 늦은 밤 부산 모처에서 김주찬과 입단에 대한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26억원, 연봉 5억원, 옵션 4억원 등 총 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김주찬이 결국 기아로 가는군요 그래도 엔시보다 기아가서 보상선수는 받아 올수있어서 낫군 ㅋㅋㅋ 그나저나 계약이 총액 50억에 계약금 28억 연봉 5억에 옵션 4억 계약금을 저래 총액 반넘게 땡기면 선수에게 드러눕기 좋은 조건인데 ㅋㅋ 과연 한국의 칼크로포드가 탄생하게 될지 궁금 하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