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야말로 최강의 팀이라고!!
By 에프킬라 한방 | 2016년 10월 30일 |
![이건 그야말로 최강의 팀이라고!!](https://img.zoomtrend.com/2016/10/30/c0218967_58159eb338106.jpg)
EPL에도 이와같은 감독이 나타나 최강의 자금력으로 최강의 팀을 만들기 위해 단합을 시도한다. 각 구역의 일진들이 전학와서 최강의 팀을 완성 결과는? 응 맹구행
박지성의 QPR, 남은 과제는 '팀으로 뭉치기'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9월 2일 |
![박지성의 QPR, 남은 과제는 '팀으로 뭉치기'](https://img.zoomtrend.com/2012/09/02/e0107881_50430446c501e.jpg)
<출처: QPR 구단 공식 홈페이지> 또 졌다. 이번에도 3실점이다. 1무 2패 2득점 9실점. QPR의 리그 3경기 성적표다. '디펜딩 챔프' 맨체스터 시티와의 일전이라 QPR의 승점을 기대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혹시나 했던 결과는 역시나 였다. 영패는 면했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3골을 내줬다. 그렇지만 이번 패배는 의미가 다르다. QPR의 리그 3경기 중 가장 좋았다. QPR은 후반 중반까지 맨시티와 시소게임을 펼쳤다. 에딘 제코의 헤딩 역전골과 테베스의 행운의 골이 아니었다면 승점 1점도 가능했다. '만약' 이라는 가정을 떠나 QPR이 희망을 봤음은 부인할 수 없다. 필자가 희망적으로 서두를 열었지만 사실 QPR이 아주 잘한건 아니다.
120525-26_두산 VS 롯데_늘 옳은 김현수.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6월 2일 |
![120525-26_두산 VS 롯데_늘 옳은 김현수.](https://img.zoomtrend.com/2012/06/02/a0058274_4fc8d7e007da2.jpg)
타선이 많이 빈약한 가운데, 홀로 중심타선을 지키고 있는 손가락이 여전히 부은 상태에서도 자신의 기본을 해주고 있는 야구에 정말 충실한 우리 맹구. 우리 김현수. 가끔 초구빵해서 죽고, 주자 있을때 병살을 쳐대도 이제는 수비요정이 되버린, 신인때 임팩트가 커서 지금은 보통타자들처럼 보이는 그렇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야구를 사랑하는, 언제나 늘 옳은 김현수. 늘 애정있게 까기만 했지만 한번도 제대로 인사하지 못한거 같아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감사하고 있어. 맹구, 네 덕분에 야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앞으로도 두산을 지켜줄 수 있기를. 이 두사람이 수비하러 뛰어 갈때 참 좋다
카가와 신지는 퍼거슨감독의 계륵이 될 것인가?
By 野球,baseball | 2012년 9월 3일 |
-맨유의 근본적인 문제인 수비문제는 왜 발생할까?- 새벽에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턴의 경기는 반 페르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다. 이로써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리그 10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기쁨을 맞보았으나 지난시즌 무관의 불명예로부터 재기를 노리는 맨유입장에서는 낙담할 수 밖에 없는 경기내용이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수비불안문제다. 퍼디난드가 돌아오면서 수비가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지금까지 맨유가 보아왔던 수비불안이 결코 퍼디난드의 부재때문이 아니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경기가 바로 사우스햄튼 전이었기때문이다. 맨유 수비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수간의 라인콘트롤 의식의 결여와 의식의 공유부재다. 예를 들면 상대의 전선의 선수가 뒷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