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선산 결말 범인 정체 한국 스릴러 드라마 추천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1일 | 방송/연예
넷플릭스 '유유백서' 실사판 드라마 분명히 깔려고 봤는데... 어라? 의외로 재밌다?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3년 12월 31일 |
한국 로맨스 드라마 추천 함부로 애틋하게, 치즈인더트랩, 봄밤, 개인의 취향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3월 30일 |
써클 이어진 두 세계 (2017)
By 멧가비 | 2017년 7월 24일 |
클리셰로만 뭉친 평작이지만 장르 불모지 한국에서 이렇게 본격적으로 밀어부치는 사이버펑크 드라마가 오랜만에 나왔다는 사실에 큰 가치가 있다. 말이 타임슬립이지,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판타지 설정 뿐이었던 그 전 tvN 드라마들과 비교하면 이 쪽은 진화다. 총 12화의 분량 중 초반 까지만 달려도 이미 수 많은 SF 영화들이 떠오른다. [매트릭스]로 시작해, [이퀼리브리엄], [이터널 선샤인], [엘리시움] 등을 떠올리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외국 드라마 까지 섭렵한다면 [블랙 미러] 까지 오버랩의 범위가 닿는다. 하지만 이런 짜깁기 구조를 비난하기가 힘든 것 또한 사실이다. SF 드라마의 수 많은 실패 사례에도 불구하고 또 시도된 작품이다. 표절의 수준이 아니라면, 익숙한 설정과 전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