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vel] 마블레전드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레트로 시리즈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8월 14일 |
[PS4 탐방] 스파이더맨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17일 |
올해 가장 기대했던 타이틀이 아니었나- 싶은데, 결과물도 잘 나와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라쳇과 크랭크>도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캐주얼한 맛이 너무 강해서 쌈박한 비주얼의 비디오 게임을 원하던 나에게는 조금 취향면에서 동떨어진 작품이었는데, 같은 제작사인 인썸니아가 우리의 프렌들리 네이버후드를 게임화한 방식은 가히 투썸즈업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라쳇과 크랭크>도 게임성은 장난 아니긴 했지만. 일단 그래픽에 대해서는 말해봐야 시간 낭비일 것 같고, 게임성에 대해서 바로 이야기하자면. 누가 뭐라해도 <아캄> 시리즈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인 격투는 그 게임 속 배트맨의 프리 플로우 전투와 그 궤가 같고, 천장 쪽에 숨어 사태
"스파이더맨 3" 새 캐스팅 루머가 계속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일 |
이번에 거의 멀티버스가 확정 된 가운데, 캐스팅 이야기가 계속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된 인물들은 앤드류 가필트와 커스틴 던스트 입니다. 두 사람은 거의 확정된 분위기 더군요. 심지어는 엠마 왓슨 역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국 거대 멀티버스로 이야기를 가져가는 분위기네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pider-Man: No Way Home (2021)
By 멧가비 | 2021년 12월 27일 |
조금만 영리하게 굴었으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했을 일을 크게 키우는 스토리, 아 이거 정말 싫다. 이 영화의 경우, 피터가 스트레인지에게 마법 주문을 요청하는 첫 단계에서 제외 대상을 미리 정리해서 말했던가, 아예 소원 자체를 다르게 빌었더라면 됐을 일이었다. 예컨대, 미스테리오의 유언과 관련된 기억만을 모두에게서 지운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아니 그러니까, 액션 영화라면 당연히 트러블이 발생해서 사건으로 번져야 하지만 그 발단이 단순히 주인공의 얼빠진 짓 때문이라는 게 너무 싫다고. [홈커밍]은 좋은 의미로 80년대 틴에이지 영화의 카피였는데, 이 영화는 나쁜 의미로 90년대 디즈니 홈 코미디 영화의 카피 같다. 물론 그게 이 영화만의 단점이랄 순 없다. 어느 영화에나 핍진성 떨어지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