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성남 FC 이적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6일 |
![전북 현대 모터스, 성남 FC 이적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7/01/06/c0208611_586f0b9ad76b6.png)
전북이 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신형민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은 신형민과 2년 재계약을 맺어 2019년까지 같이 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형민은 200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K리그에서 225경기 출장 17골 6도움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UAE 알 자지라에서 뛰기도 하였고 2014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중원 자원을 지켜낸 전북이 본격적인 영입은 언제 시작될지는 지켜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성남은 95년생의 청소년 대표 출신 FC 서울 소속 심제혁을 임대 영입했습니다. 심제혁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윙포워드입니다. 2014 시즌 FA컵 32강전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경기 시작 1분 만에 득점을 해
[K리그] 전북 현대, 자꾸 이러면 안돼!
By 긴린코 호수.. | 2014년 9월 21일 |
![[K리그] 전북 현대, 자꾸 이러면 안돼!](https://img.zoomtrend.com/2014/09/21/e0041802_541eca0c1f3d6.jpg)
우승할 수 있는 강팀에는 뭔가 조건이 있다. 바로 "지는 경기는 비기고, 비길 경기는 이겨야 한다"는 것인데.. 최근의 전북의 경기를 보면 '비길 경기는 지고, 이길 경기는 비긴다'는 것이다. 물론 어제 경기했던 FC서울이 전북에게 있어서 꼭 이겨야할 상대는 아니었다고 보지만.. 아시안게임과 아챔으로 인해 체력인 면이나 정예멤버가 전부 나서지 못하는 서울은 전북으로썬 분명히 이겨야할 상대였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수원이 포항을 잡아주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아슬아슬한 1위는 언제든지 뺏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전북팬인 나로썬 뭔가 아쉽다. 게다가 우리는 1군에 가까운 멤버로 나섰는데... 서울에게 비긴다는 건, 사실 진 거나 마찬가지다. 상위스플릿이 시작되면 (아마도) 어차피 서울과 한
[오피셜]김진수 전북 입단, 전북 최강 수비진 구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2일 |
![[오피셜]김진수 전북 입단, 전북 최강 수비진 구축](https://img.zoomtrend.com/2017/01/12/c0208611_587716925bc2f.jpg)
분대스리가에서 뛰던 김진수가 전북으로 공식적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이적료는 140만 유로로 전북이 호펜하임과 협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김진수는 전북 외에도 K리그 타팀과 분데스리가 3개 팀에서 입단 제의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김진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기로 하였습니다. 김진수는 U-17, U-20 대표팀을 지낸 적이 있으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등 대표팀에 크게 공헌하였고 프로 데뷔는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데뷔를 하였고 그 뒤 독일 호펜하임에서 경기를 뛴 바가 있습니다. 김진수를 영입한 전북은 수비 보강을 탄탄하게 하게 되었고 아울러 측면 공격력에도 큰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조선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브라질 공격수 에델 영입 '공격진 보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2월 2일 |
![전북, 브라질 공격수 에델 영입 '공격진 보강'](https://img.zoomtrend.com/2017/02/02/c0208611_5892acf1013c5.jpg)
전북 현대가 대구 FC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의 에델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에델은 2015 시즌 대구로 입단해 2016년까지 16득점 6도움을 기록하였는데요. 2선에서의 돌파력과 뛰어난 테크닉이 장점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에델은 전북의 전지훈련지인 두바이로 합류를 하였고 전북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델은 예전부터 전북 선수들과의 플레이를 꿈꿔 왔다면서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OSEN전북 현대 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