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강제 정모의 그날.
By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 2013년 12월 1일 |
![11월 30일 강제 정모의 그날.](https://img.zoomtrend.com/2013/12/01/a0013866_5299e860a5f7a.jpg)
밸리가 이걸로 점령당한줄은 알지만 암튼 인증은 해야죠. 좀 늦게 출발해서 굿즈는 이미 각오 한 상태지만 아 역시 그러했습니다. 뽑기도 이미 한참전에 오링. 만약 파우치 팔면 쿄코 파우치 구해다줘~ 라는 동생의 역구매대행 의뢰를 받았지만 파우치는 없더군요. 그냥 팜플렛이나 하나 샀죠. 왜 갑자기 쿄코에 꽃힌거냐? 라고 물어보니 "오래비도 보면 암." 이라고 하데요. 전 이게 나왔습니다. 젖절하네요. 하지만 보고 난뒤엔 이걸보면 뭔가 웃을수만은 없는 기분입니다. 자리는 좀 안좋았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상영회 나왔다는 진상도 없었고 (당시 제가 있던덴 그런놈 없어서 다행이었죠)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다들
아니다 이 악마(타마모빗치)야!!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1년 8월 1일 |
저는 깨끗한 빛의 민완비서 코얀스카야입니다. 뭐가 어째? 뻔뻔하게 그 증오스러운 얼굴을 들이밀어?! 게다가 그 중화기… 그 목소리… 난 네 정체를 안다(?)
강변역 테크노파크에서 본 것
청소용 로봇을 파는데 로봇 이름이 "마미로봇"이고 색도 노란색이더라... 당연히 목은...(눈물.........) 영원히 고통받는 마미선배.... 이젠 청소용 로봇으로까지 전락하다....
마마마 간단 감상 : 사랑의 대폭발
By 달밤에 파란 빔 | 2013년 12월 1일 |
![마마마 간단 감상 : 사랑의 대폭발](https://img.zoomtrend.com/2013/12/01/c0007865_5299c69660aed.jpg)
무섭네요....ㅋ 역시 저 나이대의 감성은 무섭네요. 저도 저랬나 하고 왠지 몸서리치게 만드는 내용이었습니다 ㅋ 이미 한번 '완벽'하게 끝냈을 작품이 저렇게 이어지는것도 예상 못했달까. (농으로만 생각했지 정말로 그렇게 할줄은!) 제 안에서 약간 의문이 드는점은. 이 계획을 꾸민사람은 큐베인가 호무라인가. 하는 점. 아무래도 큐베일것 같지만 혹시 호무라라고 해도 말이 되는데. 아마 호무라에 대한 소문(?)은 이점때문이 아닐까......하는 망상. 하지만 저는 엔터테이먼트적으로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ㅋ 위에 부제에 저렇게 적어놓은것도 큐베를 의심하고있기 때문이지만. 조금 복잡한 심정입니다 ㅋ; 아래부터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잡담 -이번에도 좌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