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비전 선포식을 바라보며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5월 3일 |
어제 스타크래프트2 e스포츠 비전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여러 가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단 KeSPA의 공인 종목에 스타크래프트2가 들어가게 되었고, 그 동안 나돌았던 차기 프로리그의 스타크래프트1-스타크래프트2 병행 및 이후 완전 전환 시나리오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온게임넷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가 열리게 되고 이 개인리그는 GSL 선수들을 막론한 오픈된 리그로 열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비전 선포식'이어서 그런지 선언적 부분이 주를 이뤘고 그 이상은 없었습니다. 일부에서는 비전 선포식이 또 다른 갈등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궁금증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것들보다는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많아 보이고 당장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작년 기사: 심시티는 디아블로3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것
By 대략 혼잣말 | 2013년 3월 8일 |
EA/맥시즈의 야심작 "심시티"가 출시됐습니다. 시대에 걸맞게 "심시티"도 혼자 하는 게임의 틀을 벗어나 멀티플레이 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심시티"는 설령 혼자 하더라도 항상 네트워크 연결이 되어있어야 하며, 구조상 MMO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런 구조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부작용으로 "디아블로3"은 출시 직후 수많은 서버 에러를 겪었으며, 제 값을 주고 구입한 사람들도 출시 후 한동안 전혀 플레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심시티"를 기대하고 있던 사람들도 같은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었고, 아니나 다를까 "심시티"도 지금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EA가 작년 이 같은 우려에 대한 답변으로 "심시티"는 "디아블로3"과 같은 실수를 범
블리자드 연말할인, 디아블로3 구매가격 및 설치까지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0년 12월 30일 |
디아 복귀...그리고 며칠 후...
By Sebastian's Tavern | 2014년 3월 10일 |
네...디아 복귀했습니다.증말 정신없이 한 듯 하네요.고수, 달인 차근차근히 하면서 템을 모으는데, 그래도 템은 툭툭 잘 떨어지는 편이네요.게임한 지 얼마 안 되서 어깨만 빼놓고 거의 다 전설 또는 세트로 교체했습니다. 게임 몇번 돌다가 이런걸 먹어버렸습니다. 극확 붙이니 확산탄이 신나게 뻥뻥 터지네요. 현재는... 이런 모습을 하고 다닙니다.룩이...참...거시기 헌데...이유는... 요놈 때문입니다. 죽음선견자의 머리쓰개. 잡몹잡다가 줏었는데, 썼더니 기본색이 갈색 가죽색임...-ㅂ-;황금색으로 바꿔줬더니 황금박쥐가 되어버려서;;;; 영안어울리더군요.그래서 올 블랙으로 통일했더니... 그나마 좀 나아보이더랍니다. 근데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으니... 왠지 이분이 떠올라 버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