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스부르크 Regensburg
By 내 삶을 기록하기 * | 2012년 6월 23일 |
2008년 1월 27일 독일에 도착하자 마자 그 다음 날 떠났던 레겐스부르크 디터랑 프란체스카 차 타고 레겐스부르크로 바로 떠났다. 부릉부릉!!! 레겐스 부르크 대성당 <바이에른 지방을 대표하는 고딕 건축이 이 대성당이다. 105m 높이의 탑이 2개 있다. 13~16세기에 걸쳐 건립되었다. 돔 슈파첸(대성당의 참새들)이라고 하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이곳의 소년 합창단은 무려 1000년이나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일요일 아침 9시에 그 맑은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라고 하네? 이게 성당 내부였던 듯 싶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람은 디터 ~.~ 레겐스부르크에서 본 도나우 강 비도 온 상태라서 날씨도 꾸물꾸물.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우중충 했던
독일연방의회 건물 (Bundestag) 방문!!! *ㅁ*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7월 26일 |
방문 일정 예약 페이지 (영문)>> 독일연방의회 방문 관련 팜플렛 다운로드 (영문)>> (출처 SOURCE: 독일의회 공식 홈페이지 독일어 고급 과정 진학해서 독일 정부 구조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는데요. 아직도 복잡해서 잘 이해는 못하겠어요;;; Dem Deutsche Volke (독일 국민에게), 정문 꼭대기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글자를 만든 장인 집안이 유태계라서 나치 집권기에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배운 것은, 모두가 합의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많이 들여서 의논한다.권력이 정교하게 분산되어 있다.자신들이 토론하는 내용은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 세가지 입니다. 이것이 의회장 인테리어에서도 잘 보여요. 내부에서는 원칙적으로
140_우리가 계절이라면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3월 3일 |
동네가 크지 않아 지도도 교통권도 없이 걸어서 주택가를 누볐다. 정처없이 걷다가 무언가 만나게 되면 그 뿐. 거대한 우유팩같은 집들 너머로 비행기 구름이 네비게이션처럼 길을 안내해주기도 했다. 어딜가서 뭘 봐야한다는 스트레쓰!!! 없이 동네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다 보면 나이가 들어서 내가 되고 싶은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밤베르크 플레이리스트 푸디토리움 - Viajante 델리스파이스 - 바람을 타고
자가용 유럽 여행의 장점 (1)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6일 |
자가용으로 유럽 여행하기... 유럽을 유레일로 여행해본 적은 없다. 아마도 유레일을 타고 여행을 하면, 그만의 맛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된다.하지만, 자동차로 여행을 해도 또 그만의 맛이 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유럽의 고속도로, 도심 그리고 지방도로 구석구석까지 유럽의 속살을 깊이 볼 수 있다는 것이 그 중 하나가 되지 싶다. 아래와 같이 노르망디의 싼말로 해변에서 주차를 하고, 주행을 하다가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고,(우리나라의 해수욕장처럼 옷을 갈아입는 곳이 없어서, 사실 불편하긴 했다. 그냥 사람들이 보는데서 벗고 갈아입는다.) 독일의 그 유명한 아우토반을 무제한 속도로 달려보기도 하고, (전구간이 무제한은 아니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시골길에서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