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넋두리
By 돌아온 도르래 | 2015년 5월 2일 |
1. 감독이란 존재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 아닐까 싶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 선수들이 이기는 법에 익숙해져 간다는 것. 지난 몇년간 최하위를 전전하던 팀과 선수들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2. 권혁은 또 나왔다~아~아아~~~~;;;;; 3. 문제는 외쿡인 선수들. 유먼은 오늘도 강판 당했고, 모건은 2군에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고, 탈보트도 그닥... 근데 지금 3위라는게 더 신기. 결국 다 감독빨인가 ㅋㅋ 4. 최진행의 텍사스성 안타. 뭐를 해도 된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싶음. 5. 14승11패. 작년에 14승 했던게 언제쯤이었는지. 6. 한화가 가을야구 할 가능성과 kt가 시즌 종료까지 20승 할 가능성 중에 어떤게 더 높을까? 댓글 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