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을 이룬 린다 맥마흔
By 제목없음 | 2016년 12월 8일 |
![숙원을 이룬 린다 맥마흔](https://img.zoomtrend.com/2016/12/08/d0029258_58491b283ede1.jpg)
드디어 정계진출! 린다 에드워즈는 13살 때 세 살 위의 빈스 맥마흔을 만났고 어렸을 때부터 친했으며 고교를 졸업한 직후인 17세에 빈스의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했다. 둘은 매우 가난하게 출발했다. 빈스의 부친 빈스 시니어는 레슬링 프로모터이긴 했으나 빈스는 12살까지 친부를 만난 적이 없어 그다지 부유하지 못하게 자랐다. 린다는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다. 빈스가 부친의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린다는 로펌 접수처에서 일하며 틈틈이 불어 법률문건 번역을 했다. 부부는 1980년경 빈스 시니어의 회사로부터 독립해 프로레슬링 단체를 공동 설립했으며 처음에 린다는 경기장에서 미트볼 샌드위치를 팔아 고객들을 먹였다고 한다. 이후에는 남편의 독립 전 자신의 업무경력을 활용해 기업의 지적재산권 확보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