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콜] 살아내는 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9월 16일 |
이름과 다르게 감동 치유물이었을 줄이야...아픈 어머니를 두고 학교에선 구타당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감정이입할 포인트도 많고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라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CG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판타지를 섞어 연출한 것도 그렇고 영드 블랙 미러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오히려 아이보다는 어른을 위한 동화라 좋았습니다.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라는 스페인 감독인데 찾아보니 좋게 봤었던 더 임파서블이 있더군요. 익무 GV시사회로 스페인 이야기와 함께 더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역의 펠리시티 존스와 아들 역의 루이스 맥더겔 로그 원의 스파이에서 죽은척하고
"THE LOVE GALA" 라는 영화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1일 |
솔직히 이런 영화는 땜빵입니다. 훨씬 더 좋은 정보들이 많은데도 이런 영화를 포스팅 하는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이글루스 운영진이 갑자기 왕창 태클을 넣으면서 드라마와 영화 경계에 있는 미묘한 작품들에 관해서 꼬장꼬장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그 정도 때려 넣고, 영화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면 어느 정도 카테고리에 여유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들이 싫다니 어쩔 수 없죠. 이런 영화 때려 넣는 수밖에요. 뭐, 여배우는 이쁘네요. 그럼 예고편 입니다. 예고편도 사실 뻔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공포영화, "Crimson Peak"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일 |
생각해보면 기예르모 델 토로도 참 묘한게, 영화들을 참 돌고 돌아서 이 영화를 찍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앞으로 예정된 영화는 꽤 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앞으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것은 확실하죠. 이 영화 역시 상당히 복잡하게 흘러갔는데, 이 영화 역시 주요 배역이 바뀌는 상황이 일어났었죠. 지금 예고편으로 봐서는 오히려 지금이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초기에는 차선이었다는 이야기죠. 이런 이야기는 그렇지만, 전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이 있는 예고편입니다. 분위기는 확실히 죽여주는군요.
"19곰 테드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6일 |
이 영화도 속편이 나옵니다. 기대작중 하나죠. 이번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