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I TARI 최종화 감상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10월 3일 |
오늘은 마이씨앗TV 에서 예상을 깨고(매주 수요일 VOD업! 이라면서 실상은 자정 직전에라도 올리는지 번번히 목요일에 보게 만들었기 때문에...) TARI TARI 최종화를 제대로 올려 놨기에 휴일에 여유롭게 최종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나눈 대화가 거의 고대로 재현되고 있어서 달리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결국 이 작품에서 중요한 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결과가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에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그 어떤 과정에 '놀라는 게'아니라 '맘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였다는 것 정도? 일상 생활을 그리는 내용을 지닌 작품의 하위 분류에는 또 몇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 작품은 글쎄...'
7월 신작 애니 1차 1화(아르카나 파밀리아,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타리타리, 토탈 이클립스, )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7월 5일 |
1. 따로쓸까 했는데 그러자니 별로 의욕도 없고 따로 쓸 만큼 뭐 많이 쓸 것도 없는지라 몰아서. 2. 아르카나 파밀리아 1화 여성향이긴 하지만 전 멋진 남캐도 여캐 못지 않게 좋아하는지라 뭐 괜찮으면 봐볼까...했지만 메인 히로인..이 아니라 히로 둘이 영 마음에 안 드네요. 노토 마미코가 맡은 여주인공의 경우엔 뭐 야생+둔감+천연+투희 속성 정도를 가진. 이성에 대해서 전혀 흥미 없는 무표정 소녀. 뭐 이런 계열 주인공으로서는 무난하네요. 게다가 전투능력도 나쁘진 않은 듯 싶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남자 쪽인데...후쿠야마 준, 나카무라 유이치, 요시노 히로유키, 코스기 쥬로타, 유사 코지 등등 호화 성우진은 좋습니다 좋아요. 다 좋은데... 문제는 메인인 리베르타랑 노바. 리베르타는 그
분기별 애니메이션 게시판 언급횟수 조사-2012년 3분기>소아온 그랜드슬램
By 본격 솩빠의 망한 프야매&애니 블로그 | 2013년 1월 6일 |
년차도 넘어갔으니 3, 4분기도 해야겠죠. 애갤러스로 첫 탐색 사이트 변경합니다. 애니존은 이제 글리젠률이 너무 떨어진다고 보아 그냥 그만둡니다. <복붙>조사방법: 각 분기별(1월 1일~3월 31일, 4월 1일~6월 30일, 7월 1일~9월 30일, 10월 1일~12월 31일 간의 각 애니 관련 게시판들에서 각 작품의 제목/별명이 제목에 드러나는 빈도수 정리. 2쿨 이상 애니메이션은 1쿨째가 방영한 분기에'만' 검색. 즉 예를 들자면 페제는 안 나오고 작년 4분기에만 나옴. 윤회의 라그랑제는 1분기. 애갤러스 검색에서 제일 많이 잡힌 8개만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 나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잉여짓 조사사이트: 일단 글리젠율이 너무 낮으면 의미가 없기에... 디시인사이드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
Tari Tari 7화, 청춘이 눈부시구만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8월 13일 |
사와랑 와카나 은근히 헷갈리네. 슴가 크기로 구분하면 되는건가(음?) 제 일어 실력이 얼마나 미천한지 요즘따라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노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이지 정확히 다 알아먹는건 아니고, 고유명사가 조금 나오기만 해도 아는게 아니면 그냥 그 상황과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땡이죠. 자막을 만드려면 앞으론 좀 모르는 단어에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잡설로 시작하는 이유는 제목부터 이렇다 할 정확한 단어를 끄집어내기가 미묘해서..'소라마왓타리, 미우시낫타리' 로 읽는건 알겠고, 뭔가 헤매는 느낌은 전해지는데.. 약간 검색의 힘을 빌리자면 '헛돌았다가, 잃어버렸다가' 라는 느낌의 제목이 되겠네요. 이젠 옆에 한일사전이라도 놓고 애니를 봐야하려남.. 사실 타리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