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Fedora 리눅스다] 도서 리뷰
By 난누구여긴어디 | 2019년 2월 1일 |
이번 리뷰 도서는 리눅스 서버 구축과 사용에 관한 내용이다. 대부분 리눅스를 데스크탑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을거고 서버 용도로 사용하겠지만, 책 제목에 "실무 현장 그대로 배우는 페도라 리눅스 서버 & 네트워크" 라고 나와 있다. 본인도 서버 사이드 개발에 오랜 기간 경험이 있기에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이고, 이미 이 책의 절반 정도는 실무에서 적용해 본 적이 있는 내용이라 친숙하게 다가온다. 목차는 16개 챕터가 세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 리눅스 경험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파트 1은 가볍게 보거나 넘어가도 좋다. 파트 2부터는 기본적인 리눅스 명령이나 다양한 설치 작업 및 사용에 대해 다루며 개발자를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내용도 있다. 다른 리눅스 관련 서적들이 텍스트 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