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3-4. 노틀담 성당 앞에서는 빵 축제가 열린다네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8월 15일 |
지하철 타고 노틀담으로 샹젤리제 거리에서 볼 일을 모두 마친 후에는지하철을 타고 노틀담 성당으로 갑니다. 노틀담 성당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여의도 같은 느낌의 시테 섬에 있는데요섬 외부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인도교를 따라 걸어가면 섬 안으로 진입할 수 있더군요ㅋ 걸어서 건너는 세느강입니다3일 후에는 이 아래를 배를 타고 통과하게 되죠ㅋㅋ 의외로 한강처럼 강이 넓지 않아서 좋더군요한강다리는 건너다 지치는데.... 노틀담 성당에 도착했습니다.아까 여의도에 비유하긴 했지만, 여의도만큼 큰 섬은 아니라 금방 오네요사실 이쯤에서 다리도 꽤 아팠기에 빨리 도착한 것은 참 다행! 노틀담 성당 앞에는 커다란 광장이 있는데요,마침 저희가 도착한 날에 이 곳에서 빵 축제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