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 미국 시카고 유람선 투어①
By 느린나무의 이야기 방 | 2015년 7월 29일 |
![2015.07 미국 시카고 유람선 투어①](https://img.zoomtrend.com/2015/07/29/e0087633_55b7f7a9a6bba.jpg)
#유람선 투어건축 투어를 해줄 가이드.잘 생겼다.목소리도 좋다 ㅋㅋ투어시간은 약 1시간 30분.얼마나 더웠으면머리에 얼음을 올리고 있다저 얼음도 금새 녹아버린다;;;아키텍쳐 투어 선착장은Trump Tower 옆에 있다.사진 찍다 목 부러질뻔;;;웨딩드레스를 입은 아가씨들이지나가는 유람선을 향해 환호해준다ㅋㅋㅋㅋㅋ가운데 있는 아가씨가 주인공 맞겠지?주인공보다 친구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건 멀까?ㅋㅋㅋㅋ독특한 모양을 한 건물들도 보인다.가이드가 머라고 설명을 해주는데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다.나만 바보된 느낌;;;우뚝 솟은 존행콕 센터저곳으로 야경을 보러 갈 것이다.저 멀리 윌리스 타워가 보인다.11년도에 가봤던 곳.저기도 다시 가보고 싶지만이번에는 존행콕 센터로...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 [데드풀] 사운드트랙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3월 4일 |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 [데드풀] 사운드트랙](https://img.zoomtrend.com/2016/03/04/e0050100_56d8ed890a20a.jpg)
마블 코믹스 팬들과 할리우드 액션영화 애호가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데드풀(Deadpool"이 2월 17일 국내 개봉했다. 영화는 상영 일주일 만에 195만 명이 넘는 관객을 스크린으로 끌어들이며 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도 개봉 열흘 만에 제작비의 네 배를 넘는 수익을 달성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은 작품치고는 좋은 성적이다. 만화 원작으로 이미 많은 지지자를 확보한 영화의 높은 수익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관심 있는 이라면 익히 알겠지만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암 치료를 빙자한 실험에 참가했다가 강력한 회복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로 탄생한다는 것이 영화의 골자다. 여기에 화끈한(있는 그대로 본다면 사실은 잔혹한) 액션과 돈 많은 할
영화 램페이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25일 |
![영화 램페이지](https://img.zoomtrend.com/2018/04/25/b0061465_5ae00e9113edd.jpg)
CGV 여의도에서 영화 램페이지(Rampage)를 광란이 아니라 관람했다. 남자가 봐도 멋진 근육을 소유한 잘나가는 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1972-)이 주연을 맡았고 잃어버린 세계2, 샌 안드레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브래드 페이튼(Brad Peyton. 1979-)이 감독을 맡았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산디에고(San 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물원에는 전세계에 한 마리뿐인 알비노(백색증) 고릴라 조지가 있는데 데이비스와 조지는 수화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절친한 사이이다. 영화의 시작은 우주선 안이다. 유전자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 에너진은 비밀리에 자사의 우주선 내에서 유전자 조작
Chicago, Day 5: 인터뷰(?)Interview,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교향악단Chicago Symphony Orchestra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5년 7월 12일 |
![Chicago, Day 5: 인터뷰(?)Interview,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교향악단Chicago Symphony Orchestra](https://img.zoomtrend.com/2015/07/12/f0032874_55a1b2adb64ac.jpg)
2015년 4월 21일 화요일(CDT), Day 5. 사진은 클릭하면 커지니까 그렇게 하시든지! 전날 삭스의 끝내기 승의 여운을 가라앉히기 무섭게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으로 출발. 전날 받은 어브레이유 티셔츠를 입고, 상쾌한 아침바람과 함께 미술관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난데 없는 인터뷰 요청(...) 내용인 즉 바로 다음 주말에 NFL 드래프트 기간인데, 여기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라는 것. 꼭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이곳저곳이 드래프트 행사 준비중인 걸 보면, 컵스의 야구니 불스의 농구니 하는 것도 다 미식축구 인기 앞에서는 버로우임 아무튼, NFL 시카고 베어스 측(?)에서 카메라를 들이밀고 인터뷰를 요청하길래, "나 미식축구는 잘 모르는데 아무튼 대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