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4-1. 파리의 아침은 역시 바게트죠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8월 28일 |
아침이 밝았다 어젯밤, 잠시 침대에 누웠던 기억 뿐인데 알람소리에 눈을 떠 보니 어느새 아침입니다.창밖을 보니 아직 완벽하게 밝은 건 아니지만 대충 동이 트는 모습이네요공사한답시고 저런 구조물만 설치해 놓지 않았더라도 꽤나 좋은 거리 풍경이었을텐데ㅠㅠ 일단 옷을 챙겨입고 거리로 나섭니다.팬더부인님은 졸리다며 좀 더 자겠다고 하시네요ㅋㅋ 이 아침부터 밖으로 나온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빵이죠! 빵!프랑스의 아침 하면 역시 바게트땅 아니겠어요?안 그래도 프랑스에 가면 아침마다 향기로운 빵을 굽는 동네 빵집들이 많다고 하던데이걸 놓칠 수야 없죠!!! 프랑스식 아침을 즐기고자 조식 포함 안 된 호텔을 잡았는데아침 한 끼조차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호텔 옆 빵집입니다.얼핏 보니 케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