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

동숲 기록장|2018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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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

동숲 기록장|2018년 1월 12일

빙티가 냉정한 판단을 하는게 멋진 남자의 기본이라지만, 올록볼록한 배를 냉정하게 판단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단다. 스스로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뚱냥이는 챠밍포인트라고 생각해... 슈베르트에게 형님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허락받았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사이 살짝 파프리카에 걸친 그 지점을 잘 짚었기 때문에. 으음 그냥 아재라고 부를래요. 레베카가 `내가 들고 있는 거 낚시대라고 생각했지? 이거 사실 새로운 운동기구야!`라고 했다. 정말 예상치 못했다. 어, 어떻게 운동하는 건데요...? 오늘의 기록할 만한 편지 옆집에 니 옷을 물려줬어 이름이 적힌 팬티만 빼고 차마 이건 못 주겠더라~ ⁈ 이름 안 적혀있으면 줄 생각은 아니셨죠?? 그보다 독립할 때 오래된 팬티를 버리지도 않고 두고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