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컨쿼러(Conqueror)스킨 제작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4월 29일 |
쓰던 스킨도 마음에 들긴했지만 아무래도 제 취향에 맞게 하나 만드는게 나을 거 같아서 주말에 만들어봤습니다. 카나번때보다 훨씬 더 빨리 만들었네요. 색은 고증도색으로 짙은 풀색을 베이스로 했습니다. 도색에 참고한 자료는 아래 사진입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부대마크가 붙은 컨쿼러 사진을 찾을 수 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붙였습니다. 유명한 7 기갑사단 마크를 붙여볼 생각도 했지만 그건 왠지 사막도색을 해야 어울릴거 같고 좀 새로운 부대를 찾다가 23 기갑여단 마크로 결정했습니다. 풀색에 주황색이 좀 안어울리긴 하네요. 노랑색이 더 어울렸을 법한데 계속보니 또 괜찮네요.ㅎㅎ 인터넷의 발달로 밀덕질 하기 참 편해진거 같습니다.
[W.o.T] 내 야크트 티거가 이렇게 활약할 리가 없어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4월 23일 |
평소에도 제가 야크트 티거에 대해 불만이 많다는 사실을 여러 클랜원이 알고 계실 터이지만... 생각외로 활약한 라운드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 아쉽게도 마스터를 딸만한 경험치를 얻은건 아니지만 정말 플레이 내내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ㅂ; 이번에 투입된 전장은 고갯길- 아시다시피 7시쪽과 1시쪽이 탑티어 중전들의 주된 전장이고 중간의 다리를 구축이, 가운데의 분지 지형은 중형과 경전들이 활보하는 곳이지요 그런데 같은 9티어로 상대하게 된 적 구축이 하필이면 T95라는 상당히 껄끄러운 존재입니다 -ㅁ-;; 내가 다리를 막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7티어 야크트 판터가 그쪽으로 가주었습니다- 어차피 다리를 넘는게 목적이 아니라 방어만 하려고 한다면 티어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