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 Infinite Warfare 캠페인 모드 하드 난이도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3월 20일 |
![Call of Duty : Infinite Warfare 캠페인 모드 하드 난이도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7/03/20/f0165665_58cf406be79db.jpg)
생각보다는 꽤 빨리 접해본 콜오브듀티 최신작, 인피니트 워페어 늘 해마다 꼬박꼬박 나오는 콜오브듀티 고스트를 제작했던 인피니티 워드가 나올 차례라 고스트2를 예상할 법도 했지만, 고스트 자체가 워낙에 희대의 대망작이라, 고스트2가 아닌 인피니트 워페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 게임을 발매 전작들과의 차이점은 아예 배경이 되는 주 무대 자체가 지구가 아니라;;; 태양계를 배경으로 삼아 여러 행성들을 워프해가며, 적대세력을 분쇄해나가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인간뿐 아니라 로봇등도 적으로 나와 충격수류탄이나, 해킹수류탄(?), 반중력수류탄 등등 수류탄의 종류를 다양화 하고, 에너지 탄환은 로봇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등 미래전의 느낌을 확실히 주려고 하는걸 알 수 있다.
[발컨의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2) 예고편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3월 22일 |
![[발컨의 게임리뷰]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2)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7/03/22/b0242887_58d28ea7942cf.jpg)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리뷰 보러가기] 트레이아크가 월드 앳 워를 통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의미 있는 요소들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사실 월드 앳 워는 전쟁 분위기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전작과 거의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보였습니다만(이건 인피니트 워드판 콜 오브 듀티들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인 부분입니다), 특기할만한 몇몇 요소들을 제외하면 전작에서 계승하고 발전한 측면들이 많습니다. 한 예로, (제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션인 "블랙캣"을 들 수 있는데, 블랙캣은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폭격기 임무와 거의 흡사하고 다만 연출력을 크게 올렸다는 차이점만 있다고 합니다. 갈림길을 선택하여
FPS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5년 1월 29일 |
![FPS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 : 콜 오브 듀티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5/01/29/b0242887_54ca36b58ed93.jpg)
사실 전 FPS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원래부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좋아했고, 그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얻는 쾌감, 쾌감을 넘어선 감동을 즐기는 저에게는 FPS에 대한 엄청난 착각과 편견이 있었습니다. FPS 게임을 제대로 접한 것이 "서든 어택"이었는데 서든 어택은 온라인 전용 게임으로, 오로지 PvP 모드로만 즐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발컨인 저는 그때도 무지막지한 헤드샷 공세에 시달렸습니다. 거기에 더붙여 상대방의 비아냥과 조롱까지 받았죠. 저는 절대로 서든 어택을 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하더라도 아는 친구들하고만 했죠. 오히려 FPS라는 게임에 정나미를 뗐습니다. 저는 지금도 서든 어택을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물론 싫어하는 이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5월 10일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https://img.zoomtrend.com/2015/05/10/e0028092_554e1678a63a1.jpg)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에 뭐 다른 할말 있나요? 콜 오브 듀티입니다. 현재 제일 잘 나가는 레일슈터죠. 이 시리즈도 모던워페어1부터 이거까지 어느새 5편을 했는데 이제 슬슬 질리는거 같기도 하네요. 영화같은 연출과 폭발속에서 달리고 쏘고 달리고 쏘고의 반복이죠.6~7시간짜리 롤러코스터. 그래도 이번 롤러코스터는 미래병기들 보는 맛에 꽤 재밋고 신선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데드스페이스 제작진이 참여했다더니 깨알같이 잔탄량이 총기에 표현되게 되네요. 간판 한글화로 본작을 유명하게 만든 도입부. 서울 전투인데 한국 배경에서 총쏘는건 나름 신선하지만 말그대로 도입부라 신기한 미래병기 구경하기 바빠서 배경쳐다볼 시간은 별로 없네요. 아 북한군 말투는 좀 웃겼습니다 '아꾸니 다